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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역사 - 지식을 향한 욕망의 문화사 Philos 시리즈 36
앤드루 페티그리.아르트휘르 데르베뒤언 지음, 배동근.장은수 옮김, 장은수 해제 / arte(아르테)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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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책사의 대가가 쓴, 지금 한국어로 읽을 수 있는 서양 서책사book history 책 중 베스트. ‘도서관의 역사‘라는 제목 때문에 역으로 충분히 관심을 받지 못할 것 같아 아쉬운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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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역사
남기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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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한국어로 지금까지 나온 대학사 관련 서적 중 가장 좋은 입문서인 것은 분명. 관심 있는 분은 볼프강 베버의 <유럽 대학의 역사>와 같이 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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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가 - 지성사로 보는 민주주의 혐오의 역사
김민철 지음 / 창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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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초심자 모두에게 유용하게 읽힐 수 있는 책. 민주주의/민주정 개념의 역사를 돌아본다면, 한국어권과 영어권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선택지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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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허시먼 - 반동에 저항하되 혁명을 의심한 경제사상가
제러미 애덜먼 지음, 김승진 옮김 / 부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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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롭고 유용한 책. 특히 중반부 이후 20세기 후반 북미의 개발경제학�사회과학계의 논의와 미국의 남미개발원조가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허시먼의 여정은 주의 깊게 읽을만 하다. 학문과 실천의 관계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번역은 대체로 깔끔하게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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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산문집 - 예언의 나팔소리
퍼시 비시 셸리 지음, 김석희 옮김 / 이른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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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의 급진주의적 면모를 포함해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선집. 한국어 가독성도 이만하면 좋은 편이다. 채식주의에 대한 논의가 19세기 초에 이미 전개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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