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유망기술 중 하나가 바이오라고 한다. 바이오가 무엇인가를 물을때 장황하게 공학적인 이론과 어려 이야기를 섞어서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이러한 장황함없이 앞으로 바이오기술이 어떻게 다가 올것인가를 흥미진진한 전쟁이야기와 더불어 쉽게 이해가 가능할것이다. 이야기의 전개와 내용이 너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