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아직도 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과연 내가 어디까지 클 수 있을지도 궁금해졌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멋지고 잠재력이 풍부할지 모른다. 그러니 섣불리 나는 이 정도의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해보지도 않고 자기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어떻게 알겠는가?

내 경험상 해보는 데까지가 자기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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