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초등친구들이 너무 좋아할 복면공주시리즈! 벌써 5권 출시라니!! 지금까지 본적없는 공주이야기?여리여리 공주캐릭터 아닌 용감한 복면공주가 영웅으로 나와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주 흥미진진하다.시리즈마다 다른 몬스터들이 등장하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복면공주와 공작부인의 비밀대결이 펼쳐지는 1권, 위기의 생일파티 이야기 2권, 토끼 몬스터떼가 습격한 3권,복면공주의 휴가이야기 4권, 숨기고수의 대결 5권.6편에서는 새로운 영웅이 또 등장할까? 복면공주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글밥이 많은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다.내용이 재밌고 화려한 일러스트 덕에 금새 읽을수 있어 좋다.서평단 감사합니다...#복면공주#어린이책#다산어린이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
동전 먹는 고양이 저금통이 살아난다고?평소 고양이과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은찬이에게 동전을 먹으면 살아나는 고양이저금통이 나타난다. 어릴적 남아있는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물리치고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준 고양이저금통 😻고양이는 사실 직접 나서서 도와준것은 없다. 은찬이에게 할수있다는 믿음과 단계적 미션을 주면서 스스로 극복할수있도록 긍정적인 요소를 주었고 적극적으로 응원 해주었다.자신감을 얻고 두려움을 극복해내는 과정이 너무 멋있었다.소재자체도 너무 참신하고 솔깃, 호기심자극 이라 정말 단숨에 읽어버린 우리채연이.글밥이 많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아 초등저학년에게도 적극추천하고싶다...해와나무 서평단 감사합니다.❤️
낭만강아지봉봉1을 너무 재미있게 순식간에 읽고 2편은 언제나오냐고 하는 딸램에게 좋은 선물을 했다. 낭만강아지봉봉2 서평단!!1편에서는 고물상에서 힘들게 탈출한 봉봉의 이야기로 안타까웠는데2편에서는 봉봉이 볼트,너트와 함께 바깥세상에서 주인을 찾는 흥미진진 모험스토리였다.자신도 어딘가에 분명 주인이 있을텐데 기억이 없는 봉봉봉봉과 매우 닮은 강아지를 찾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주인찾기에 돌입하는데과연 진짜 주인을 찾을수 있을까?기억을 찾기위해 미용실기계에 앉아있는 봉봉 너무 재치있게 표현한것같다는 채연😄주인을 만나기위해 너무 험난한 모험이 계속되는데 지치지않고 무사히 주인을 만날수있을지!! 봉봉이 진짜 주인님 나타나주세요~봉봉이 주인을 간절히 찾는걸 보니 버려지는 유기동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득든다!낭만강아지봉봉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너무 재밌고 쉽게 볼수있다.두께도 있고 글밥이 많지만 막상 읽어보면 정말 단숨에 읽어내려가는 책!글씨크기도 큼직하고 이미지가 너무 귀여워서 금새 빠져들기 가능홍민정 작가님 낭만강아지봉봉 시리즈 추천👍예고편을 봐서 그런지 낭만강아지3 너무너무 기다려진다아..서평단 감사합니다❤️
낭만강아지봉봉자유를 꿈꾸는 강아지 봉봉이 동물친구들과 함께 씩씩하고 용기있게 어려움을 해결하는 모험과정을 담은 책이다.자유와 달리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목줄에 묶여 고물상 마당에서 1미터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 있는 봉봉! 어느 날 목줄을 한 개들이 잔뜩 실려있는 차를 발견하게 되고, 봉봉을 잡아가려는 개장수가 나타난다. 봉봉은 목줄에 묶여있어 탈출할 방법이 없었는데 도둑고양이 너트와 볼트가 질긴 목줄을 끊을수있는 톱니라는 쥐를 데려와 봉봉을 탈출을 모색한다.서로를 경계하고 사이가 좋지않던 친구들과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봉봉혼자서는 두렵고 힘들었겠지만 이젠 든든한 친구들이 있다. 봉봉은 고물상 안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세상을 향해 나서며 자유를 얻을수있을까?글밥이 많은 책이지만초등학교2학년이 읽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고책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단숨에 읽고는 2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강아지가 목줄에 묶여 답답하게 있는것이 너무 불쌍해보인다. 반려동물을 키울때는 책임감을 갖고 사랑을 줘야한다고 느꼈다.아파하는 동물들이 없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dasan_kids서평단 감사합니다❤️
봄이 오면서 꽃과 나무에서 흔히 볼수있는 꿀벌들 🐝윙~하고 꿀벌이 날라오면 무서워하는 연자매를 위해 서포터즈를 신청했다.과학자들은 막 태어난 일벌과 꿀벌을 아피스 멜리페라 라고 부르는데줄여서 "아피스" 라고 칭한다.정말 사진처럼 세밀해서 아이들이 조금 당황해하긴했지만자연관찰책을 보는듯한 느낌처럼아주 생생하게 표현했다.짧지만 강렬한 꿀벌의 일생을 담은 책.꿀벌이 이렇게나 부지런하네?우리가 알고있는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고있었다.청소도 하고 애벌레도 돌보고 여왕벌도 보살피고 정말 바쁜 일벌 대체 밖에는 언제 나가는것일까?이제 나는건가요? 아직은 아니에요-이 문장이 반복되면서 꺄르르 웃다가도 우리 연자매는 엄마!! 꿀벌은 대체 언제 날수있는거야?질문하며 궁금증 폭발!!드디어 25일만에 슝 하늘을 날아본다. 뭔가 감격적인 순간!!아피스는 몇천송이 꽃을 찾아다니며 꿀을 모으고 수십번의 여정을 반복한다.이렇게 열심히 일만 했는데 35일만 살수있다니.. 😢너무 짧지만 바쁘고 강렬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꿀벌들아, 인간에게 없어선 안될 소중한 존재였어이제 편히 쉬어 아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