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돈잘노법 #돈없이잘노는법 돈없이잘노는법이 있어? 제목부터 흥미진진하고 초등학생들이 재밌어할 내용이었다.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어보니동락이와 민수의 상황이 모두 이해가 되고 안타까웠다. 돈을 쓰면서 아이들과 어울렸던 민수가 돈을 쓰지않으니외톨이가 되는 과정이 슬펐다. 동락이는 돈을 빌리면 제때 갚아야하는데 갚지도 못할꺼면서 빚만 늘어나는 상황을 계속 만드는게 한심했지만 내편은 건우형밖에 없다는 그말에 울컥..집에서 더욱 사랑을 주고 대화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건우가 마지막 반전이 있었지만 ㅎㅎ다들 행복하게 마무리 되어서 좋다.치킨무와 고구마를 먹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순수하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