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문
주원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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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책이다.흥미요소들을 두루 갖추었다.북한에서 살인기계로 키워진 여자주인공,강력계형사팀장,국정원,비밀조직과 범죄조직과의 혈투,비밀종교집단.현란하고 화려한 킬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주인공의 싸움기술.이작가의 소설들은 영상화되어도 잘 될듯한 요소가 있다.작가의 프로필을 보니 목사였던적도 있었던듯 한데..,기독교에 대한 분석도 잘 되어있다.퇴근길마다 흥미진진하게 읽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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