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가의 “특별관리대상자”를 재미있게 읽었기에 작가의 수상작인 이 적품을 골랐다.제목도 범상치 않았지만 내용도 범상치않았다.유머러스하면서 재치있는 글솜씨가 좋다.내용은 다소 황당하지만 이 사회에서 열외인종이라 취급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스토리가 재미있었다.퇴근길의 좋은 동반자가 되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