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끝이 아닐 것 같은 외전이었어요 외전의 외전을 위한 빌드업? 유하를 위해선 잘 된일이긴한데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선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본편을 분위기를 해치지않으면서 적당히 현실감도 있는 해피엔딩이라 좋았습니다 스포츠물 좋아하는데 야구벨은 은근 귀한편 같아서 재밌게 잘 봤어요 추천합니다!
작가님 전작들을 재밌게 봐서 구매했는데 사투리 쓰는 공도 귀여웠고 수도 매력있었어요 피폐하거나 갈등 요소 큰 거 읽기 스트레스 받을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술술 재밌게 잘 읽혀서 의문의 재탕작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