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끝이 아닐 것 같은 외전이었어요 외전의 외전을 위한 빌드업? 유하를 위해선 잘 된일이긴한데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선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본편을 분위기를 해치지않으면서 적당히 현실감도 있는 해피엔딩이라 좋았습니다 스포츠물 좋아하는데 야구벨은 은근 귀한편 같아서 재밌게 잘 봤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