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금단의 관계보다는 짝사랑 헌신공에 끌려서 구매했는데 이복이긴해도 산삼보다 귀하다는 찐이었던거예요 수가 좀 까칠하긴한데 정병올만한 상황이라 충분히 이해갔고요 공이 형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찐사 순애라 너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