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 우울이 찾아왔다
차열음 지음 / 창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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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의 경험을 담담히 풀어놓지만 과정과정 마다 정말 디테일하고 답답하기만한 것이 아닌 힘든 사람들에게 조망을 넓혀 줄 수 있는 책이다. 거식과 우울을 다루긴 하지만 우리 삶에서 힘들때 많은 부분들이 공감된 책이었고 작과님의 열네살부터 같이 성장해오면서 나도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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