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와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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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나질 않는데자꾸만 사람들은 녹음기처럼 같은 말을 한다
"힘내, 힘내, 힘내."라며도대체 왜 힘을 내야 하는 거지지난 시간 동안 힘을 내어살아온 결과가 고작 이런데어떻게 또 힘을 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 P23

기운이 없다면힘내지 않아도 좋아그만하고 싶다면포기해도 좋아어디까지 중요한 건내 마음이잖아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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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야.
후회되는 일을 되돌릴 수 있다면,
마음에 상처로 새겨져 굳어버린얼룩 같은 아픔을 지울 수 있다면,
당신은 행복해질까?
정말 그 하나만 지우면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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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그 말이 나한테 들린다면 기분 나쁘겠지만 결국 그들은 내게 중요하지않으니 상관없죠. 거꾸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면 엄청 상처를 받겠죠. 그 구분이필요하다는 거예요. 내 감정에 더 솔직하고, 남들이나를 바라보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중심을 두어야 할 거 같은데, 타인의 눈과 나의눈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내 모습이라는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건데 저 사람은 어떤 타입이니까 나도 모르게 그 상대에게 좀 맞춰주고, 그렇게 온 타인들을 다 신경 쓰니까 정작 내가 좋아하고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그 상대가 내게 서운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럼 자신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해주지 못했다는 사실로 인해 또 반성을 하게 되죠. 조금 더 이기적으로, 나한테 의미 있는 관계와 그다지 중요치 않은 관계에 대해서 편가르기처럼 나누어놓아도 큰 문제가되지는 않을 거예요. 누구나 다 그렇게 하니까요. 그리고 내 이익을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는 방법, 손해를 덜 보고 내 이득을 더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그 선택을 하는 것도 우선순위로 두면 어떨까요.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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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통이나 불편을 유난으로 여겼다. 고통 앞에서도 자기검열이 이뤄졌다. 내가 고통을 오롯이 실감하면서도 남들의 눈부터 신경 썼다. 사실 참을 수 있을 정도인데 유난 떠는 것처럼 비치는 게 싫었다. 부끄러웠다. 그래서 부작용 증상조차도 뒤늦게 깨달았다.
나는 늘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고, 그게 자기 연민이라는 것도 잘 알지만 오늘은 나를 달래주고 싶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고 느끼지못하는, 그래서 몸과 정신이 다양한 방식으로 비명을 지르고서야 깨닫는,
아프다는 명백한 사실도 내 탓으로 만들어버리는 나 자신을 나는 나에게늘 과녁이다. 상대에게 달려든대도 찔리는 건 결국 내 몫. 그래서 남을 할퀼수록 나는 더 큰 상처를 입는다. 그렇지만, 어쨌든 내 세계의 중간지점을 만드는 시도도 하고 부작용 증세도 깨달았으니 의미 있는 한 주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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