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 말이 나한테 들린다면 기분 나쁘겠지만 결국 그들은 내게 중요하지않으니 상관없죠. 거꾸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면 엄청 상처를 받겠죠. 그 구분이필요하다는 거예요. 내 감정에 더 솔직하고, 남들이나를 바라보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중심을 두어야 할 거 같은데, 타인의 눈과 나의눈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내 모습이라는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건데 저 사람은 어떤 타입이니까 나도 모르게 그 상대에게 좀 맞춰주고, 그렇게 온 타인들을 다 신경 쓰니까 정작 내가 좋아하고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그 상대가 내게 서운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럼 자신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해주지 못했다는 사실로 인해 또 반성을 하게 되죠. 조금 더 이기적으로, 나한테 의미 있는 관계와 그다지 중요치 않은 관계에 대해서 편가르기처럼 나누어놓아도 큰 문제가되지는 않을 거예요. 누구나 다 그렇게 하니까요. 그리고 내 이익을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는 방법, 손해를 덜 보고 내 이득을 더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그 선택을 하는 것도 우선순위로 두면 어떨까요. - P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