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장의 다른 엽서를. 그것도 펭귄북커버를.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듬직하고.
친구들에게 엽서를 보내기에도 아주좋습니다.
일본은 디자인의 발상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이 존재하는 것은
동양적인 그들의 사고와 문화를 바탕으로 디자인에 적절히 접목시켰기 때문이다.
그리도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들에게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디자이너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