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두 아버지를 두고 있다..한 아버지는 친 아버지로 대 다수의 서민들 처럼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가난한 아버지이며 언제나 돈에 쫒기는 전형적인 중산층이다...그러나 다른 아버지는 친구 마이크의 아버지로 저자에게 경제에 관한 관념과 돈에 대한 철학을 전수해 준 부자 아버지이다....

이 책은 저자의 부자 아빠에게 배운 경제 관념과 경제 철학을 정리한 책이며 실제로 저자는 그 개념을 따라 산 지금 47살의 나이로 일에서는 은퇴하고 많은 시간과 돈으로 남은 여생을 살아가는 사람인 것이다....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유교 국가인 우리 나라에선 매우 터부시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도 이야기 하듯이 돈은 필요한 것이며 많을 수록 좋은 것이다...

평생을 일에 매여 아둥바둥 사는 것 보다는 현명하게 많은 돈을 범으로서 노동의 시간은 줄이고 여가와 자기 개발의 시간은 늘리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또 많은 재산을 물려줌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게하는 것이 부자 아빠의 몫이다....

그러기 위해서 택해야 하는 방법들이 이 책에 나와있다...물론 위험을 무릎쓰기도 해야 하지만 최대한 현명하게 , 그리고 정확한 경제 관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국의 법과 경제라는 벽을 넘을 수 있으면 응용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은 책....이제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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