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 - 78장의 타로카드로 점치는 가장 친절한 타로 시리즈
LUA 지음, 구수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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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장의 타로카드로 점치는 가장 친철한 타로 리딩 북
종이 재질이 좋은지 느낌도 좋고 책 넘긴이 슥슥 잘 넘어갑니다.
그리고 책을 펼쳤을 때 기분좋게 쫘~악 펴져서 책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왕 초보에게도 보기 참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큰 구성으로 타로잠의 기본, 초급편, 응용편, 문제해결편, 상급편, 실전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타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자"
타로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자유롭게 다르면 된다고 합니다
완전 초보자들에게는 무리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독학으로 배우다 보면 분명 막히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책은 그런 장벽을 뛰어넘어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책입니다


이 책을 100%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기초부터 실력을 조금씩 늘리고 싶은 사람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진행을 하고
어느정도 타로를 익숙하게 다루는 사람은 궁금한 부분부터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춰 사용합면 됩니다


타로는 메이저아르카나 22장과 마이너 아르카나 56장 총 7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로에는 여러가지 신비한 모티브가 그러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마법의 도구쯤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카드 자체에 힘이 깃들어 있는게 아니라 그 카드를 보고 떠올린 무언가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카드라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것을 느끼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기고 합니다
타로는 다양한 방면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도구 입니다

타로점은 왜 좋은가?
고민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 낼수 있다
미처 몰랐던 속마음을 알 수 있다
자신의 맹점을 깨닫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다
툭 하고 말을 건네는 타로라는 친구이다


타로 습득의 벽을 뛰어넘으려면 
무턱대고 암기하거나 규칙에 연연하지 말고 자유롭게 타로와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타로를 습득하기 위한 마음가짐
가벼운 마음으로 우선은 포기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고
차음부터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카드의 의미는 어렴풋이 외워두면 됩니다
뽑은 카드에는 무언가 의미가 있습니다.


초보 편 타로와 친해지자
하루에 한번 카드 만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타로의 의미를 전부 암기보다는 대략적인 이미지 기억해두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카드 해석을 하는데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질문에 맞춰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능숙하게 대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빠른 길은 타로를 자주 만지는 길입니다.


타로카드를 손쉽게 활용 할 수 있는 설명과 질문예시, 방법까지 있어 유용하게 배울수 있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 문구에 체험을 통해 카드의 의미를 외운다


빨리 카드에 익숙해져서 막힘없이 점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카드가 생기면 먼저 간단한 결과가 나오는 질문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점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로 노트를 만드는 것은 실력을 향상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새로운 해석과 자연스레 떠오른 말을 적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나중에는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게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타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가끔 타로카페, 타로사주를 보면 호기심에 들어가서 보고 싶은 마음이 진짜 많았습니다.

그 이후 타로카드에 당연히 관심이 갔습니다.


이책은 가장 친절한 타로의 후속권으로 타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타로 리딩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상급자까지 꼭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담은 필수 지참서이다

 

본격적으로 타로로 점을 치는 방법을 소개하며 실제 타로점을 칠 때 활용해 볼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탄탄한 실력을 쌓고 나만의 타로 리딩법을 만들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북 전권인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더 타로에 대해서 알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처음 타로는 접하는 사람도 이미 타로로 익수한 사람도 타로틑 통해 더 큰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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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찰떡이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심화(1.2.3급) 30일 개념 기본서 - 특별부록: 그림으로 읽는 한국사 연표, 전문가의 한 방 정리, 빈출 키워드&선택지
시나공 한국사 연구회 지음 / 길벗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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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나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찰떡이해(심화1,2,3급) 30일 개념 기본서
나에게는 아직 30일이 남아있소~

책 속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그림으로 읽는 한국사 연표" 를  가장 맨 첫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앞뒤 한장으로 인쇄 되어 있는데 벽에 붙여 놓고 보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쉽긴 했어요~ 
한국사 시험을 대비하여 제일 먼저 시험 일정을 찾아보는건데요
2020년 5월부터 등급 및 난이도 차별화를 위해 고급, 중급, 초급의 3종 시험에서 심화, 기본 2종으로 급 체계가 개편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1년에 4회 시행되었던 시험일정도 5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나공에는 독자가 기획하고 독자가 테스한 심화 시리즈가 찰떡이해 책 말고 올킬 암기, 막팔 기출 문제집이 있으며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찰떡이해는 시험 체제 변경에 따른 유형 분석 완벽 적용 하여 기존 고급 중 평이한 수준의 문제와 기존 중급 중 수준 높은 문제를 적절히 선별하여 새로운 시험 체계인 ‘심화’ 급수에 맞는 이론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9마당에 50가지 압축개념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학습일정도 딱 30일동안 준비하여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일정에 따라 30일동안 차근차근 시험 준비를 마칠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나는거 같습니다.



출제자의 조언과 30회 이후 최근 47회까지의 기출문제의 모든 키워드를 추출·분석하여 빈출 키워드로 이론을 구성, 시작 전 핵심 키워드 제시, 본문과 정리표에 이어지는 핵심 키워드 표시로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키워드 학습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랑과 빨강부분은 중요키워드로 체크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지도, 자료사진들이 컬러로되어 있어 볼때마다 눈에 확 들어와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기출마무리 문제 옆 정답 및 해설이 바로 있어 틀린문제도 바로 이해 하고 넘어 갈 수 있어 좋아습니다.

초보자들도 이해 쉬운 학습으로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교과서식 서술과 30일 동안 천천히 공부할 수 있도록 빠짐 없는 구체적인 설명으로 완전 초보자도 독학이 가능한 책 이라 생각됩니다.

책의 마지막으로 가면 빨간표지가 강력한 빈출키워드&선택지를 만나 볼수 있습니다. 
한 손크기로 이동할 때 간편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또 출제자의 한방 정리(핵심 이론 정리 요약)는 시험 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습의 재미와 효율성을 높일수 있도록 하였고 분리가 되어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특별히 빈출되는 주제나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제시하여 독자 스스로 정리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길 수 있었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하자!!! 누구나 공감하는 멘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그렇게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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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사라진 밤
루이즈 젠슨 지음, 정영은 옮김 / 마카롱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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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모두의 얼굴이 사라졌다.

대체 그날 밤 데이트에서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니, 내가 무슨 짓을 한 걸까?

일요일

탁한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뭔가 잘 못되었는다는 느낌을 받은 앨리슨

방 안에서 시큼한 냄새

침대에 누군가 함께 누워 있는 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불안한 마음

사랑스러운 눈길이 아닌 누군가에게 관찰 당하는 듯한 뭔기 섬뜩한 느낌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아침을 맞이한 앨리스였다.

매트와 별거중인 앨리스

아직 그와 이혼을 하지 않았고 그와 다시 합치고 싶은 마음도 있어 매트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내키지 않지만

크리시와 줄리아의 권유로 데이트 앱에 가입을 하여 만나러 갔습니다

앨리스는 그 만남이 진짜 데이트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아 약속 장소로

중심가에 있는 프리즘 클럽을 택하였습니다.

목구멍이 따끔거리고 목주위 멍이 든 것처럼 아파하는 앨리스

어깨의 쓰라린것과 쓸린 듯한 상처 위에 끈적끈적한 것이 묻어 있었다

몸을 일으키자 머리의 두통이 찾아왔고 머리에 상처를 더듬거려 살폈다

순간 손에 묻은 피가 눈에 들어왔고 손은 온통 붉은색, 손톱 주위에 피가 말라붙어 있었다

아무리 술에 취해도 핸드폰은 늘 협탁위에 놓고 자는데 협탁위, 가방, 의자 위를

살펴봤지만 휴대폰은 없었다.

아주 천천히 움직였는데도 바닥이 기우뚱하며 흔들렸다. 앞으로 꼬꾸라지며 바닥에

무릎을 찍었고 눈에 눈물이 고였다

무릎에도 상처가 나 있었다

내가 어제 술을 대체 얼마나 마신거지?

차는 어디에 두고 왔지?

약속 장소였던 프리즘 클럽 밖에 세워져 있으려나?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거지?

앨리스는 어제 일을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았다.

흐르는 물에 불길한 생각을 씻어내고 싶었던 앨리슨

손을 닦고 세면대 위의 거울로 시선을 옮기는데...

거울 속 내 모습을 본 나는 혼란과 공포에 빠졌다

이건 분명 꿈이다 악몽이다 그래야 말이 된다

하지만 나는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니었다.

몸은 상처투성이고,전날 밤 데이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게다가 거울 속에서 자신을 마주 보고 있는 것은 생전 처음 보는 얼굴의 여자였다

초인종이 울렸다

같이 살고 있는 친구 크라시라기에는 덩치가 너무 컸다

혹시 어제밤 만난 그 남자가 찾아온 걸까?

금속이 짤랑거리는 소리가 드렸고 열쇠 구멍 꽂는 소리

현관문 손잡이가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하였고

그 남자는 문을 열고 들어왔다

"누나"라그 부르는 동생 벤의 목소리였다

분명 목소리는 분명 동생이었는데 내게 손을 뻗고 있는 것은 낯선 남자였다

의식이 점점 흐려졌다

병원에 간 앨리슨

MRI와 CT 포함한 모든 검사 결과 기억상실증 외에도 상모실인증이 거의 확실하게

내려진 진단명은 안명인식장이다

이제 앨리슨은 누구의 얼굴도 자신의 얼굴도 알아볼 수 없다

퇴원을 권해 벤과 함께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되었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전에 앨리슨 앞으로 협박편지가 도착하였다

데이트는 좋았어? 이 나쁜 년아

경찰에 알이리지 않는게 좋을 거야

네 손에는 피가 묻었거든




누구의 얼굴도 알아볼 수 없게 된 앨리슨은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하룻밤의 데이트 후 날아든 협박편지 과연 협박범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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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로드 - 사라진 소녀들
스티나 약손 지음, 노진선 옮김 / 마음서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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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로드-사라진 소녀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3년전 실종 된 딸을 찾는 렐레의 내용과 시골마을로 이사온 메야라는 아이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2부에서는 실종된 여자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리나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다른 여자의 이야기인지 책을 보면 알게 됩니다

 

밤에도 지지 않는 태양, 숲의 심연에 고인 어둠.. 거기 어딘가에 실종된 딸이 있다!


한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가 시작되면 렐레는 낡은 볼로 승용차를 몰고 밤마다 실버 로드를 달립니다.

스웨덴 동부 해안에서 노르웨이 국경으로 이어지는 95번 국도는 일명 실버 로드라 불립니다.

이 길은 3년전 렐레의 딸 리나가 버스를 기다리다 감쪽같이 실종된 곳이기도 하다

그 장소에서 가을학기 전 아르바이를 위해 렐레와 함께 집을 나섰고 버스 정류장에서 인사하며 헤어졌는데

그것이 리나와 렐레의 마지막 인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리나는 버스를 타지 않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있었고 누군가가 리나를 납치했다는 추측을 했지만 리나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리나의 실종으로 가정은 파괴되어 렐레와 아네타는 이혼을 하였고 아네타는 재혼을 하였습니다.

목격자도 단서도 사건은 미궁에 빠지지만 렐레는 무능한 경찰만을 바라보지 않고 직접 딸의 행방을 찾아 나서지만  

지난 3년간 리나를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3년이 흘렀지만 딸이 살아있다는 작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렐레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딸을 찾기 위해 어두운 숲과 안개 낀 습지, 인적 드문 농가와 폐가를 샅샅이 수색하던 그의 눈에 수상쩍은 용의자들이 하나씩 포착되고, 

렐레는 정체를 숨기고 사는 그들에게 차례차례 접근 한다 

 

시골 마을로 열일곱살 소녀 메야가 스웨덴 부북로 오게 됩니다.

메야와 실리에 모녀는 가난했으며 실리에는 남자에게 의지하는 편으로 서른 번 넘는 이사를 다녔으며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만난 토르비요른의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실리에는 집에 딸이 있든 말든 남자와 관계를 가지고 집에서는 거의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며 손님이 찾아와도 그런 상태로 맞이 합니다.

실리에는 집에서 그림을 그리지만 거의 대부분 술을 마시거나 약에 취해 있어 메야는 그런 엄마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그런 메야에게 집 근처 호수에서 칼 요한이라는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사를 많이 다녀서 친구가 없던 메야는 다정하게 대해주는 칼 요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그의 집에 초대된 메야는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는 칼 요한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며 가족의 온기를 느끼게 되고

안정된 가정을 꿈꿨던 메야는 그의 가족들과 함께 살기로 하고 그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기술문명과 교육을 거부하고 숲에서 자급자족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메야가 학교 가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빨리 아이를 낳기를 원합니다.


렐레는 본업인 학교로 돌아가고 전학 온 메야를 만나게 됩니다

학교에 적응 못하는 메야가 신경 쓰이는 렐레는 메야를 보며 실종 된 리나를 생각합니다.

메야 역시 렐레에 대한 소문을 들어 마음이 쓰입니다.


렐레가 잠을 자지 않고 실버 로드를 수색하던 어느 날

사건 3년만에 또 다시 실종사건이 발생합니다.

실종 된 소녀는 리나와 너무도 닮은 외모와 키까지 같은 열일곱살 한나라는 소녀입니다

다른 점은 버스 정류장이 아니라 캠핑장에서 사라져 마을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습니다.

과연 실버 로드에서 사라진 소녀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3년이 지나도록 리나가 살아있는지 의문이 들었고 렐레는 실종된 딸을 찾아 외로운 수색을 끝낼 수 있을까요?




책의 다 읽으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스티나 약손의 첫 데비작인 실버로드

1983년생으로 스웨덴 북부의 작은 도시 셸레프테오에서 성장하였습니다.

20대에 남편을 만나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로 이주하였고

그곳에서 고향을 무대로 한 소설을 쓰며 향수를 달랬다고 합니다

그 소설이 바로 데뷔작인 실버 로드 

이 작품은 2018년 스웨덴 범죄소설상을 비롯해, 2019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유리열쇠상’을 수상하였고 신인 작가가 데뷔작으로 상을 받은 것은 전례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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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 최고의 크로아티아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4 ’20~’21 프렌즈 Friends 17
김유진.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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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못 가는 대신 책속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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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크로아티아 여행책은 총 4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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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크로아티아 알고 가기

크로아티아 여행 키워드

Keyword 1: 해변에서의 해수욕

Keyword 2: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

Keyword 3: 아드리아의 푸른 바다

Keyword 4: 문화유산

저자가 뽑은 크로아티아의 볼거리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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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1000개의 섬을 가진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많습니다.

빛나는 로마 시대의 다양한 유적들을 감탄을 자아냅니다.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 등의 스포츠는 덤 입니다

이 많은 명소를 보려면 여행을 길게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음식은 대체로 기름지고 짠맛이 강한 편이고 흔히 먹을 수 있는 해산물 요리는 싱싱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싱겁게 음식을 먹는 편인데 여행을 가게 된다면 걱정이 미리부터 듭니다.

여행을 가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잠과 음식이라서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여행을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

작품 속 배경이 된 크로아티아의 명소

- 드라마 왕좌의 게임

- 영화 로빈후드

- 영화 스타워즈

- 영화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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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많은 영화와 cf의 배경 촬영장소로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매력적인 나라 크로아티아입니다.

특히 영화 맘마미아의 배경이 된 비스 섬은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바다 색깔도 너무 이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촬영지가 크로아티아라니 기회가 된다면 그 촬영지부터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크로아티아 기본 정보

국가 기초 정보

-수도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지역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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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전체 지도 그리고 도시마다 관광지 지도도 같이 있어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추천 루트

하이라이트 크로아티아 10일

크로아티아 + 이탈리아 10일

크로아티아 핵심 일주 15일

크로아티아 완전 일주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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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는 최고의 여행을 위한 추천 루트도 소개해 줍니다.

여행기간, 여행지, 동선 등을 고려하고 일정과 교통 어드바이스를 상세히 다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시를 합니다.

또한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루트를 짜는 여행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프렌즈 크로아티아 여행 책을 참고하여 일정에 맞춰 여행 계획을 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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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크로아티아 지역

세련된 녹색의 도시, 자그레브

[SPECIAL THEME] 만남의 장소, 자그레브 광장을 탐험하다

[SPECIAL COLUMN] 자그레브의 현대미술을 찾아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천혜의 비경, 플리트비체 국립호수공원

물의 요정이 사는 마을, 라스토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자다르

[SPECIAL THEME] 자다르에서 놓칠 수 없는 BEST 3

달에서 본 풍경, 파그

[SPECIAL THEME] 파그에서 놓칠 수 없는 BEST 5

크로아티아인이 건설한 도시, 시베니크

[SPECIAL THEME] 시베니크에서 구입해야 할 기념품 BEST 3

자연이 만든 수영장, 크르카 국립공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사랑한 도시, 스플리트

[SPECIAL THEME] 이곳을 보지 않고 스플리트를 다 보았다고 말하지 말자!

[SPECIAL THEME] 스플리트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

[SPECIAL THEME] 우리는 아드리아 해변으로 간다

[SPECIAL COLUMN] 청동을 만지는 마법의 손, 이반 메슈트로비치

부서진 고대 로마 유적의 도시, 솔린

시대를 아우르는 작은 건축 박물관, 트로기르

라벤더 향기 가득한 섬, 흐바르

푸른빛의 신비로움, 모드라 스필랴

꼬깔모자를 쓴 천국의 섬, 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두브로브니크

공작새가 반겨주는, 로크룸 섬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녹색의, 믈레트 섬

두브로브니크의 마음의 고향, 차브타트

두브로브니크 주변 지역

기독교와 이슬람이 공존하는 곳,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모스타르

중세의 성채 도시, 몬테네그로 코토르

2500년 역사의 도시, 몬테네그로 부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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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소개할 때마다 관광안내소와 가는 방법 또는 시내교통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정복, 중요 포인트도 무엇인지 알려주고 효율적인 코스 정보까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까지 알게 해주는 프렌츠 크로아티아 책입니다.

[SPECIAL THEME] 두브로브니크에서 찾은 왕좌의 게임

[SPECIAL THEME]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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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두브로브니크에서 꼭 해야 하는 일 Best 5

[SPECIAL THEME] 두브로브니크에서 꼭 해봐야 하는 체험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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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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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맞는 여행 스타일 찾기

- 효율적인 정보 수집

- 크로아티아 여행 시즌 캘린더

- 여행 준비 다이어리

- 일정짜기, 예산짜기

- 여행의 필수품, 여권

- 각종 카드 발급하기

- 여행자보험

- 항공권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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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전하기

크로아티아는 자국 화페인 쿠나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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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크로아티아 여행책 맨 마지막장에는 크로아티아 여행 시즌 캘린더와 크로아티아 취항 항공사 등의 내용까지 있어 유용하다 생각이 듭니다.

짐꾸러야 할 느낌이 드는 하루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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