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끝맺음 - 그냥 어른 말고 괜찮은 어른으로 살고 싶다
오치아이 게이코 지음, 서수지 옮김 / 탐나는책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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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른의 끝맺음

◆지은이 : 오치아이 게이코 지음/서수지 옮김

◆출판사 : 탐나는책



끝맺음... 

이 책의 첫 인상은 책 제목대로 끝을 위한 책인가아니면 어떤 끝맺음인지 궁금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끝맺음이였다면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어떤 끝맺음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냥 어른 말고 괜찮은 어른으로 살고 싶다

 

그녀처럼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나이가 들면 어른이 되지만 괜찮은 어른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괜찮은 어른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면 생각이 많아진다.

 

그녀는 괜찮은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이지만 사회운동에도 참여하고

여성아이들환경을 위해서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분노를 한다.

그리고 일흔 살이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는 삶에 대하는 자세가 올바르다.

 

나도 그녀처럼 준비 할 수 있을까?

삶의 종착점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그렇다고 피할 수 도 없다

사람은 언제가 죽는다.

언제가 그 시기가 오면 두려울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녀처럼 많은 짐들을 내려 놓을 수 있을까?

20년후, 30년후, 40년후 자신이 어떻게 되었음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게 삶이지만


고요하고 평화롭게 그런 시간을 맞이 할 수 있다면 행복하겠다.


일의 끝맺음

인간관계에서의 끝맺음

사회의 끝맺음

생활의 끝맺음

- ''의 끝맺음

 

위 글에서 말해 뜻이 끝맺음은 또 하나의 시작이며 

다시 인생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푼 그녀의 메시지다



살아 있는 동안 나 자신을 나답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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