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을 위한 줄리아 - 시계열 데이터, 예측 모델, 랭킹 등 핸즈온 프로젝트로 마스터하는 줄리아 데이터 분석
보구밀 카민스키 지음, 류현지 옮김 / 제이펍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이펍 출판사에서 보낸 책을 받았을 때, 두께를 보고 놀랐고, 뒷면 난이도에서 2번째 칸에 놀랐다. 과연 내가 두번째 칸에 위치한 책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하지만 엎지런 물. 열심히 읽었다. 읽고 다시 앞으로 돌아왔을 때, 1부와 2부로 크게 나뉜다는 사실을 알았고, 알라딘에 리뷰를 쓰려고 들어와보니, 분철도 가능하다는 것을 봤다.

그만큼 1부와 2부가 확연히 나눠지는구나. 난 몸으로 아니, 머리로 느꼈다.

그래도 1부는 이해와 방황을 하면서 나아갔지만, 2부는 데이터 프레임을 알 수 있겠구나 했는데. 역시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왔다. 프로그램을 쓰기에는 모자라지만, 귀동냥으로 들었던 것들과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은 좀 이해가 됐지만.


출판사 카드광고에도 나오지만, 엑셀, 파이썬을 잇는 줄리아라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들리겠다. 어느 정도의 대중성을 띌 지는 몰라도.


데이터 분석의 넥스트 레벨이라고 하니,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서는 줄리아를 만나야 하는건가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