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완벽한 유럽 여행 베스트 코스북 - 한 권으로 끝내는 유럽 10개국 17개 도시
맹지나 지음 / 길벗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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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에 필요한 엑기스가 잘 실려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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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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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언어를 찾아 떠나는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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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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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때 이런 책은 

단어와 문장 속에 숨은 따뜻한 체온을 찾아내는 즐거운 탐험기다.


이기주 저자는 일상의 사소한 말들에 작은 조명을 비춰,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을 반짝이는 장면으로 바꿔놓는다.


읽다 보면 어느새 말투가 부드러워지고, 

메시지 하나에도 온기를 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마치 손에 쥔 머그컵 속의 따뜻한 커피처럼, 

이 책은 기분 좋은 열을 오래 품고 있다.


그래서 책장을 덮을 때쯤엔 

나도 누군가의 하루를 데워주는 말을 건네야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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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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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가장 깊은 심연으로 이끄는 사유의 과정으로 그린다.
이 책에서 슬픔은 피하고 싶은 비극이 아니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필연적인 통과의례다.
저자는 문학작품과 영화, 예술 속 장면을 섬세하게 해부하며 그 속에 깃든 슬픔의 결을 드러낸다.
문장은 시처럼 부드럽기도 하고 논문처럼 날카롭기도 하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슬픔이 결코 사라지지 않지만, 그것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삶의 품격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결국 슬픔과 어떻게 함께 살아갈지를 묻는 조용한 질문으로 오래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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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지음 / 아침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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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이해되지 않는 표현같은게 좀 있지만 뻔하지 않은 산문이라 오히려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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