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 소리 -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뭉선생.윤효식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스쿨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챌린지..

아직도 덥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네..

여름방학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거 같은데

곧 있으면 개학.

개학하면 책 읽을 시간도 많지 않은데

여름방학동안에 부지런히 책 좀 읽어야겠다는..




어렵다는 초등고학년과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건 바로 용선생 과학교실...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에서 만든

과학지식책으로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다..



바이올린의 현에서는 왜 다른 소리가 나는 걸까..

바이올린의 현의 길이는 같지만

굵기는 다르다는..

가는 현은 높은 소리, 굵은 현은 낮은 소리

관악기도 크기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가 다르다..

길이가 가장 짧은 피콜로가 가장 높은 소리

가장 낮은 소리를 내는 관악기는 바순





용선생의 과학 카페에서는

사이렌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까닭에 대해서 알아보다..

구급차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사이렌 소리의 진동수가 커져서 높은 소리로 들리고

구급차가 멀어질 때

사이렌 소리의 진동수가 작아져서 낮은 소리로

들리는 현상을 도플러 효과라고 한다..


초등고학년과학으로 용선생 과학교실이 좋은 이유는

쉽게 설명되어 있는 건 물론

용선생의 과학카페에서

더 자세히 배워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가입도 가능하고

궁금한 내용을

용선생에게 직접 질문도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크체크 사회 중①-2 (2021년용) - 새 교과서 반영 중등 체크체크 (2021년)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교를 가면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 과목 중에 하나가

바로 중학사회..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번에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중등사회문제집 체크체크 사회로

중학교내신을 대비해보다.





시험에 꼭 나오는 내용만 수록하여

중등사회 중학교내신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체크체크 사회


본문 내용 정리에서

사회학습에서 꼭 필요한 개념들을 정리한 후

개념 체크 문제를 통해 확인하다..











특히 차곡차곡 실력체크에서는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도 만나볼 수 있고..

QR코드를 활용하여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중등사회문제집 체크체크 사회는

QR코드로 강남인강을 꼭 들어보는 편이 좋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을 통해

옳지 않은 부분 같은 경우는

왜 옳지 않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다음에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무리는 다양한 실전 문제와

단원 통합 문제가 수록되어 있는

모아모아 단원체크로..









내신대비로 체크체크사회가 좋은 이유는

진도교재만 있는 게 아니라

시험 대비 교재도 있어서

중학교사회 중간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다..


새 교과서의 내용을 잘 반영하여

시험에 꼭 나오는 내용과

대표 자료를 수록한

중등사회문제집 체크체크 사회..

진도교재와 시험대비교재를 활용하여

강남인강과 함께

중학교내신을 대비해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는 엄마 아이 팀워크
최성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봤을

공부가 머니 티비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공부 코칭법과

학습 스킬을 제시했던

강남 No.1 컨설턴트 최성현님이

공부가 머니에서 말하지 못한 일급 비밀 전략을

책 한권에 담아보다..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범람하는 교육 정보와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이기는 한팀 전략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는 엄마 아이 팀워크

아이와 나는 한팀이었다를 통해

아이맞춤 초등 공부 노하우를 만나보다..


학습 진로 컨설팅에서 최성현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관계의 회복...

내 아이를 바로 알고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아이의 세상을 넓혀주기..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부를 시킨다면

지금의 갈등이 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사교육...

사교육 안 시키는 부모들이 얼마나 있을까..

사교육에 속고 돈에 우는 부모들이

지금 이시간에도 얼마나 많이 생겨나는지..

중요한 건 내 아이가 지금 어디에 속해 있느냐가 아니라

어디서 가장 유리한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느냐가 중요..

내 아이 바로 알기..

아이를 공부하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이 보인다!!




자녀를 5개 명문대에 합격시킨

자신만의 비결을 갖고 있는 최송현..

형제 자매 아이들을 같은 기준에 놓고 고민하지 말고

아이의 재능을 찾기 전에 성향을 먼저 찾으라고 한다..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모두가 공부를 잘할 수는 없다..

나도 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라는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기..

지능에 따른 최적의 학습 로드맵을 살펴보고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은 무엇인지 알아보다..




또한 최성현의 특급 컨설팅에서는

연령별, 수준별 국영수 추천교재를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 장에는 초등 학습 생활지도에 있어서

고민 상담을 Q&A로

22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이 수록되어 있다..

부모가 모든 걸 정해줄 수 없다..

아이가 더 좋은 서택을 할 수 있도록

큰 지도를 그려주는 것..

이것이 바로 부모의 참역할..

아이와 나는 한팀이 되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플랜 A만 바라보지 말고

플랜 B를 위해

아이의 바구니를 넓혀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4 : 바다 - 병 속의 편지는 어디로 흘러갈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4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의 궁금증 뿐만 아니라

어른의 궁금증까지 해결해주는

어린이 필독서 용선생의 과학교실..


총 40권이 발간 중인데 벌써 24권 바다가 출간..

재미있는 네컷 만화와 함게

사진과 그림으로 이해를 도와주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과학책..




지구 표면의 70% 바다..

지구에 있는 물은 대부분 바닷물로

바닷물의 부피는 약 13억 ㎦

오대양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용선생 과학교실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하고

용선생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초등과학책으로

바닷물이 얼마나 많은지

초등과학교과와 중등과학교과와 연계해서 배워보다.




호기심 폭발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용선생의 대답

어렵다고 느껴지는 과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요즘 용선생 과학교실 만나고 나서

과학이 재미있어 지는 듯..



연구원과 교사, 대학교수로 이루어진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2021년 최신 교과서를 반영하여

정확한 내용을

현재 과학 교과 과정과 연계해서 구성한

용선생 과학교실..




과학 용어를 잘 알아야만 과학책을

잘 읽을 수 있듯이

조류, 염류, 해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밀물과 썰물이 왜 일어나는지도 직접 적어보다..


어려운 과학..

과학 좀 쉽게 배울 수 없을까 싶었는데

어린이필독서 용선생의 과학 수업을 받고 나서

과학이 쉬워지는 건 물론

재미까지 있어진다는..

두 아이 요즘 용선생 과학교실로 열공중..

여름방학동안에 어린이필독서와 함께

신나게 용선생의 과학수업을 받는 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처 놀이 스콜라 어린이문고 37
이나영 지음, 애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스로 자기 몸에 상처를 그리는 놀이 상처놀이...

왜 아이들은 상처놀이를 하는 걸까...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은 시원이와

엄마 아빠의 무관심으로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는 가영이의 이야기를 통해

각각의 상처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

위즈덤하우스 상처놀이를 통해 만나보다..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지만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여러 상처를 겪고 치유하며 살아가는 우리..

놀다가 다치는 상처는 약을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감당하기 힘든 상처들은 마음까지 병들게 한다..

특히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이겨내기도 떨쳐내기도 쉽지 않다는..



아빠를 피해 찜질방에서 자고 등교한 날

짝꿍 가영이가 자기 손에

빨간색 네임펜과 검은색 볼펜으로

봇에 긁힌 것처럼 굵고 길게 가짜 상처를 그려놓고

자랑스러워한다..

상처놀이하는 가영이를 보며

엄마와 자기 몸에 있는 진짜 상처들이 생각나는 시원이..

상처는 징그러운게 아니라 아픈거다

그리고 상처는 놀이가 될 수 없다..


가짜 상처로 자신의 마음속 상처를 드러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가영..

다른 사람의 관심이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시원이..

관심 받고 싶어하는 가영이를 보면서

시원이는 관심병 환자라고 가영이에게 말하다..

말은 날카로운 바늘과 같다

상대의 마음을 가장 쉽게 찌를 수 있는 무기...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다..

상처가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크든 작든 상처를 딛고 일어서느냐

안고 평생을 사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부모님의 폭력과 무관심에 상처 받은

두 아이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상처놀이..

초등책 상처놀이는 어른들에게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았지만

다른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닫힌 마음을 열고 극복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당당하게 자신의 상처를 바라보고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어려움을 누군가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보는

아이들이 되어가길...

그런 도움을 요청할 때

곁에 있어주는 어른이 되어가길 바래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