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공명의 도덕성 우선의 리더십"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현대사회는 다수의 인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정치를 다스릴 수 없기 때문에 

투표로써 우리의 리더들을 선출하여 그들에게 권력을 부여하게 된다. 

현대사회에 모든 리더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 그들이 정치에 입문한 본분을 잊고 부패로 

 혜이해지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제갈공명은 그런 부패의 사회에 따끔한 원칙을 제시하고 

그리고 법가주의로 촉나라를 리드해가면서 도덕성우선의 인재를 기용한다. 거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제갈공명은 절대 이 원칙을 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능력에 따른 인재기용과 

자신의 뜻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이 작은 공이라도 새웠으면 그에 따른 

공을 인정해 주었고 합당한 상을 내려 모든 촉나라 신하들과 백성들의 귀감이 되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퇴색되어져간다. 노블리스 오블리스 주의는 점점더 퇴색해져만 

가고 상위층이 오히려 법을 지키지 않으며 각종 비리에 연루되며 즉 국민들에게 아무런 신뢰를 

보여주지 못한다. 하지만 제갈공명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다. 손수 알뜰한 살림생활로 

권력 1인자 답지 않게 욕심을 부리지 않았으며 

투명하고 청렴한 황희정승처럼 그렇게 자신의 길만 묵묵히 달려갔던 리더였다.

그는 촉나라의 천하통일을 위해서 오직 한조의 부흥을 위해 북벌을

외친 그의 모습에서 리더에게는 지치지 않는 꿈과 비전과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가르쳐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떠오른 건 우리사회에는 과연 진정한 인정과 관용이 존재하는 가였다.  

능력이 있어도 자신과 정적이면 반대되면 기용하지 않는 것이 현대의 우리나라이다.

우리사회엔 관용이란게 있는 가?법치국가라면서 법은 지켜지지 않고 비합리만 가득한 기득권 

층만을 위한 이 사회가 존속되어질 수 있는가?? 제갈공명은 나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는 진정한 도덕성과 능력을 갖춘리더였다. 

우리사회는 지금 국가를 위해 애국심이 투철하고 지혜와 리더십으로 그리고 도덕성으로 국가를 

다스려가는 인재가 필요하다. 

정말 그런 인재에게 우리 모든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책 제갈공명의
 

도덕성 우선의 리더십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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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새로운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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