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3 - 최악의 상황 일기, 개정판 윔피 키드 시리즈 3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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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전 세계 베스트셀러 윔피키드3 최악의 상황 일기.
저는 처음 보는 도서지만 초등학생 제시카는 학교 도서관에서 많이 봤다고 해요. 너무 재미있다며 윔피키드 3권을 보고 이거 내가먼저 볼께~ 했던 책이에요.

 

 

 

윔피키드는 시리즈로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윔피키드 도서랍니다.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2억 명의 독자가 사랑한 윔피키드 시리즈 세 번째 책.

 

 

저도 조금 읽어봤는데 남의 일기 훔쳐보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고요^^
나에게도 있었던 공감되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좋아 할 만 하더라고요.

 

 

 

윔피키드는 강해져야 사는 남자, 소심한 소년 그레그의 그림일기로
누가봐도 그림일기 형태로 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해고 그림을 더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윔피키드는 강해져야 사는 남자, 소심한 소년 그레그의 그림일기로
누가봐도 그림일기 형태로 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해고 그림을 더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롤리와 버스정류장에 갔다가 황당하기 짝이없는 일을 당했다.
버스노선이 재조정 되어 오늘부터 적용된다는 내용..결국 학교까지 걸어가야했다.
학교까지 400미터 늦지않으려고 뛰어가는데 그때 학교에 가는 버스가 슝~
그러니 더 화가났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책을 보던 제시카는 예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렸어요.
'..... 예전에 시청갔을때 버스가 지정된 정류장에 서지 않고 우회해서 간적이 있었어요.
결국 다른 버스를 이용해서 타고 걷고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내가 어렸을때 아빠는 밤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을 읽어 주었다.
정말 좋은 책이었는데 책 뒤표지에 작가의 사진이 실려있는걸 보고 얼굴이 강도나 해적이라면 더 어울렸을 만한 얼굴이다.

부모님이 매니한테 책을 읽어주는 책을 옆에서 들은적이 있다.
책에 글자라고는 거의 없다.
그런 책은 다 쓰는데 5분도 걸리지 않을꺼라 장담한다..

나도 쓸수 있을거라 생각에 엄마가 말한대로 나도 써봤다....
글쓰기도 진짜 별거 아니었다.
글쓰기가 끝나니 얼마나 쉬운지 감이 올거다.

 

 

너무 재미있는 일기..
금요일날 롤리와 함께 집으로 가는길
몸에 기운이 없어 롤리에게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라면 이런 일쯤 서로 해주는거라 설득했다.
내가 가방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롤리는 그제야 나를 업어 주었다.

 

 

 

꿈같은 이야기도 일기에 적은 그레그..
그레그가 생각했던 계획은 저 어릴적에도 했었어요 그리고 요즘 언덕인 집을 오를때도 에스컬레이터 하나 쯤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도 했다죠^^

 

 

 

1월부터 6월까지의 그레그의 일기는
학교나 밖, 집에서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작성한것.
강해져야 사는 남자, 소심한 소년 그레그~
최악의 상황들이 계속 되었지만 모든일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풀릴꺼야^^

 

 

 

1월부터 6월까지의 그레그의 일기는
학교나 밖, 집에서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작성한것.
강해져야 사는 남자, 소심한 소년 그레그~
최악의 상황들이 계속 되었지만 모든일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풀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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