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사회 3 - 사회와 문화 공부가 되는 시리즈 57
조한서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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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사회3  사회와 문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사회 과목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흐름과 어려운 사회 개념을 재미있게 공부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나가도록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사회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려운 사회 용어와 개념이 단순 암기가 아닌 배경지식으로 자리 잡아서


사회에 쉽게 다가가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이제는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판단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키워주는 든든한 사회 시리즈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이나 행동 가치관 등을 배워 나가는 과정을


"사회화"라고 합니다.


사회화는 나를 탄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어떤 사회에서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특성이 결정지어 집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동물들과 생활하며 살았던  <정글북>의 모글리 이야기가 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 속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위치를 우리는 '사회적 지위'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개의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문화란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뮬질적 정신적 과정을 일컫는데


흔히 용기(도구) 문화와 규범 ,관렴 문화로 분류됩니다.


흔히 우리가 가장 중시하는 것이 관념 문화인데 종교나 가치관등이 이 관념 문화에 속해며


가장 고유의 성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세계가 하나가 되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가 충돌하기도 하고 융화 되기도 하는데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는 그 지역 사람들의 환경이 적응해 살아오면서 이루어 진 것이기에


독특한 고유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국 문화의 다양성과 고유성을 인정하고 그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인류는 오랜 시간동안 변화를 거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는 우리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노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사회를 발전시키는 올바른 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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