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십니까? - 21세기에 외치는 대한 독립 만세 파란마을 11
차승우 지음 / 파란하늘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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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외치는 대한 독립 만세


1945년 8월 15일 우리 나라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였지만 지금도 여전히 일본은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면서 신사참배까지 하는 일본인들의 모습은


우리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아베 정부의 일본 세력 도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는 우리의 뼈아픈 역사를 고찰해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면서 우리 나라 대한 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헌신하신 호국 영령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더 각성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아야겠습니다.


 


그 때를 아십니까?


이 책의 제목은 우리에게 그때를 꼭 알아야 한다고 당부하는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먼저 다른 강대국의 문화를 먼저 알게 된 일본은 개방화 되어 있지 않은


우리 나라를 넘보며 침약의 계획을 세웁니다.


예전에는 우리 나라에서 중국의 문물을 배워간 일본이었지만 그 고마움을 잊은체


우리 민족의 말살 정책을 해가면서 악독한 일들을 자행하게됩니다.


그러나 그 과거의 일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수긍하지 않는 일본의 작금의 사태가


우리를 더 분노하게 만듭니다.



 


얼마전 지나간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이   바로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었습니다.


독립운동가의 집안에서 태어난 안중근 의사는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을 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민족의 철천지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해서 사형  선고까지 받게 되는데요.


까레야 우라 ! 대한 만세!까레야 우라! 대한 만세를 외치며 대항한 안중근 의사의 모습에


우리 모두는 숙연해 질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는 자신이 먼저 죽게 되어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을 고민하던 아들에게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를 위해 죽는 것이 진정한 효라며


아들 안중근 의사의 큰 뜻을 가로 막지 않고 일으켜 세워주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세우며 다시는 다른 나라


특히 일본에 침탈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어떤 형태로 자행되는 일본의 침략에 우리는 당당히 맞서서 이겨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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