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존 스미스 - 모험심 강한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토마스 바튼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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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어린 시절

 

모험심 강한 아이 캡틴 존 스미스

 

영국의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 난 존 스미스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벗삼아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활동적인 아이였습니다.

 

위대한 군인 윌로비경의 소작농 아들인 존은 자신도 언젠가는 큰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하지만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원대한 꿈을 가진 만큼 지금의 시골이 너무 갑갑하고 지루한 존,

 

윌로비경의 아들 로버트와 친하게 지내면서 읠로비 저택에서 벌어지는 멋진 일들에 더 흥분을 합니다.

 

아버지처럼 소작농이 되는 것이 너무도 싫은 존.

 

가난한 아버지가 큰 맘 먹고 보내준 학교도 존에게는 시들하기만 합니다.

 

존이 배우고 싶은 것은 교과서 내용이  아닌 자신을 꿈과 모험을로 이끌

 

세상의 신기한 일들이었으니까요.

 

학교를 빠지고 숲으로만 돌던 그 때 존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존은 아버지의 일을 대신해서

 

엄마와 농장을 꾸려 나가야 할 임무가 주어집니다.

 

세상의 문 턱에서 발이 잡힌 존

 

그러나 존의 엄마는 자신의 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존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자신의 아들  존을 위해서 세상 속으로 존을 보내주기로 결심합니다.

 

이제 자신이 원하던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잇는 존 스미스

 

그러나 세상은 생각했던 만큼 그리 재미있지도 만만하지도 않은 곳이었습니다.

 

네델란드 군인이 되어 온 세상을 누비고 그러다 미국이라는 신대륙에까지 건너가게 됩니다.

 

너무도 힘든 여정이지만 존 스미스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의 모험을 감행합니다.

 

결국 개척지 미국에 건너가 제임스 타운을 건설하는 존 스미스

 

미국은 그 때 영국으로 식민지로 제임스 타운은 최초의 식민지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심한 굶주림으로 자신이 건설한 제임스 타운 사람들이 죽어가자 존은

 

미국에서 살아남기위한 책도 쓰고 지도도 만들면서

 

미국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합니다.

 

지금 미국을 있게한 숨은 공로자인 존 스미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세상을 향한 그의 열정은 지금의 그를 만들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터전을 단단하게 다진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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