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용이 규제되는 우리 나라에서 얼마전 총으로 인한 폭력 범죄가 자행되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네요
2014년 6월 21일 저녁,
동부 전선 최전방인 고성군 22사단에서 10여 발의 총성이 울리고
무려 12명의 사상자를 내고, 임병장은 체포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안전한 세상에서 살 권리가 있지만 우리의 바램대로 예기치 않는 곳에서 자행되는 폭력들'
속수무책으로 당하기엔 우리의 생명은 너무 소중합니다.
이 책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폭력 범죄의 유형과 각 국의 폭력 대응 밥법을 살피면서
우리 나라를 더 안 전하게 지키는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살인이나 강간 구타와 같은 타인에게 신체적 상해를 입히는 것이 폭력 범죄라고 합니다.
폭력의 원인은 가정불화부터 정신질환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폭력범죄가 점점 줄고는 잇지만 완전하게 사라진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들의 폭력범죄에 대한 강력한 투쟁이로 비약적 감소를 가져온 것 뿐이지요.
우리가 그 보안과 투쟁을 조금 느슨하게 하면 폭력 범죄는 또 어떻게 활개를 칠지 아무도 예상을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폭력 범죄 예방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폭력을 근절시키고자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폭력범죄를 없애기의한 방법으로 <표적 접근법>이 소개되었는데요.
문제가 될 학생들을 미리 파악하여 학교 안전에 우선을 기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이 표적 접근법의 가장 큰 문제는,
간혹 표적 학생이 문제아로 낙인이 찍혀서 소외당한 학생이 오히려 범죄의 길로 빠져들기 쉽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 일어 난 최근 일과 무관하지 않네요.
그리고 등장하는 총기 규제에 대한 찬반 논쟁,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총기 사용은 규제하면 안 된다는 측과 총기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처은부터 총기를 규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나라의 사례를 보면 총기 보유율과 총기 사고율은 전비례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총기 규제가 느슨하다면 오남용으로 인한 총기 범죄가 발생할 확룔은 높아지니 참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폭력은 어떤 원인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범죄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폭력 범죄 근절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나가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