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
흔한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정말 전문가적인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 책만 있으면
실제 금융경영으로 돈을 많이 벌수 있겠더라구요
십대를 위한 금융소설이
딱 맞더라구요
찾아보면 실제로도 이런 금융경시대회가 있지 않을까
십대는 아니지만 그런 대회가 있다면 구경가서 관람하고 싶다는
요즘 아이들의 비상한 두뇌회전력이 대단하니 말이죠
게임만 좋아하던 민준은 프로그래밍학원을 다니며 자신의 소질을
키워나가고
팔방미인이 서연은 그런 공부는 좀 못하지만 민준과 함께 조를
이루며
금융에 대해 눈을 뜨게 되더라구요
어른이라고 다 금융을 아는건 아니거든요
ㅎㅎㅎ
특히 전 이런 측면에서 아주아주 약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1인이었다지요
민준이와 서연이 덕에 함께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금융이 단지 경제뿐 아니라 역사, 수학 등 여러 방면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
투기 일수도 있는 것을 투자로
올바른 돈과 금융에 대한 개념을 심어줄수 있는 멋진
소설이에요
꼭꼭 읽혀주고 싶은 졍제소설 중 하나가 될것 같아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