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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유럽 (2016 전면개정판)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26
최철호 글.사진 / 시공사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유럽여행/여행가이드/배낭여행
저스트 고 유럽을 보니
정말 저 깊이 감춰져 있던 떠나고픈 감정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ㅠ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현실은 ...
저스트 고 유럽을 보면서 일단 어디어디 구경 가고 싶은지
골라보았답니다
다 가고 싶지만 그럴려면 일년은 족히 걸릴 것 같고
ㅋㅋㅋㅋ
첫번째로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네요
가우디가 설계하고 아직도 짓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고
싶어서 말이죠
2026년 지금으로부터 10년뒤 완공된다고 하니 꼭 보고
싶어용
그밖에 가우디가 설계한
각종 건축물들을 직접 보고 싶어서 말이죠
가우디 사후
100주년을 맞추다니 진짜 대단한 선인과 후세의 사람들 같아요
두번째로는 런던
영국하면 런던이죠
사진이나 그림으로만 보던
타워브리지도 보고싶구요
야간에 보는 빅벤과 국회의사당이 넘
아름다울 것 같아요
세번째로는 이탈리아요
이탈리아는 어디를 가든 다 박물관일것 같은데 말이죠
천주교인으로서 바티칸에 가서 교황을 뵈면 정말 좋겠다는
한국에 오셨을때도 정말 먼 발치서만 뵈서 말이죠
ㅋㅋㅋㅋ
네번째는 체코의
프라하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프라하에 가서 시대별 건축양식도 감상하고
싶고
프라하의 성과 성비투스 대성당도 구경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니 더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진다는
유럽에서도 유명한 온천도시라고 하네요
ㅋㅋㅋ
피부치료를 위한 온천도 있다고 하니 아름다워질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꿈을 꿀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스트 고 유럽에 감사하네요
담겨져 있는 실사로도 충분히 흥분되고 여행다녀온 것 같아서 기분이
넘 좋아요
하지만 실제로 보는 것이 더 감동적이겠죠
배낭여행의 동반자인 저스트 고 유럽 2016
절대 옆구리에서 빼놓지 않을꺼에요
꼭 유럽을 여행할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