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코드 3.0
왜 이제서야 만났는지 참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답니다
책이 도착하고 저보다 먼저 이 책을 읽으신 저희 엄마가 퇴근하고
오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
이 책 니꺼냐?
네
이거 읽고 공부 좀 해라
???
하지만 그 의미를 곧 깨달았네요
ㅠㅠ
스터디 코드 이게 뭔가 뭘 보고 말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었지만
오리엔테이션을 읽고나니 팍 느낌이 오네요
스터디 코드란 공부에서
알려주는대로 무조건 따라야 하는 절대 방법을 말해요
차례만
살펴봐도 공부에 대한 답이 딱 나오네요
공부의 뿌리가 되는 Think Study
스터디코드는 절대적인 공부법이며
목표가 성적을 결정하기에 목표는 항상 최상위대학이어야 하고
경쟁사회에서는 대학간판이 중요한 평가기준이 될수 밖에 없어요
여기서 알려주는 code만으로는 전달의 한계가 있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동영상이 있으니 책과 병행하여 보고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수능만점을 위한 공부를 중심으로 하되
개념이해+기본문제 = 기반학습을 차근차근 다져가야 한데요
기본기를 위해서는 개념과 기본문제에 단순암기가 아니라 이해와
분석으로 진중하게 접근해야하기에
기본학습, 기초학습이 아닌 기반학습이라고 해요
늘 기본에 충실하고 개념만 확실히 내껄로 만들면 된다라는 말을
아이에게 해주곤 했는데
틀리지 않네요
1학년~3학년초까지 기반학습
3학년 초~3학년 후까지 시험학습(수능문제 훈련과 분석)
3학년 후~수능까지 시험학습(수능실전문제)
최종시험일을 위해 모의고사에 목숨걸지 말라고 해요
스터디코드를 내가 고등학교때 만났더라면
아마도 지금과는 달라졌을 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부터 나는 안돼 그러니 이정도에서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간것 같아요
무조건 최상위대학을 목표로 공부했다면 더 나은 곳을
갔을껀데...
스터디코드 3.0은 꼭 수능에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봐요
어떤 목표를 세울때 무조건 최고의 최상의 것을 잡고 그것을 위해
단계를 밟아가면 되는 거니까요
저는 올 한해 자격증 공부를 하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스터디코드를 보고는 자격증을 따야 겠다고 마음을 굳히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차근차근 찾아보고 있네요
꼭 따야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반학습을 충실히 하면서 최종시험일에
맞추어
노력하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