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3 : 용마의 마지막 임무 우투리 하나린 3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1월
평점 :
품절


고학년추천도서 우투리설화 우투리 하나린3 용마의 마지막 임무 눈물나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투리 하나린 3탄

2탄 읽고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아요 앞의 내용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

그치만 첫장을 읽자마자 청룡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서 기억이 확 떠오르더라는

아호아저씨의 용마인 창룡, 하나린과 그녀의 용마인 주노, 나쁜 제이든
책 잡자마자 어찌나 반가워하든지

읽기에 집중해 주시네요 ^^
아직 날다라는 표현이 어색했던 주노는 창룡의 도움으로

어찌나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지

주린이도 기술이 늘었고 말이죠
잡혀간 아호아저씨=나린이 아빠는 누란을 알아내기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제이든에의해

완전 피폐해져 계시는데요

실험약을 주입해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의미 심장한 문장만 내뱉으면서 말이죠

우투리의 불이 누란으로 인도한다

누란은 힘과 젊음

세상을 구할 우투리, 빛의 거인 에아,

창룡이 죽으면 나도 죽는다,

내가 죽으면 결국 창룡도 죽는다 

나린할머니와 거래한 창룡

나린과 주노이 하늘을 나는 것을 가르쳐주면 누란이 있는 것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아무말도 없으신 할머니

제이든의 기습으로 동굴이 무너지고 거기서 총격전이 일어나는데...

주린할머니가 창룡에게 남긴 한마디

용마의 마지막 임무

우투리의 불이 너에게 스며들거든 그 방에 가봐! 편지를 펴 봐라!

​아빠를 구하기 위해 D동으로 가는 창룡, 나린, 주노

자신의 숨겨진 기술들의 싸우면서 나오는데 짜릿하더라구요

세 아이가 몇십명의 사람들에 맞서 고군분투하여 싸우니

안쓰럽기도 하고

ㅠㅠ
엄청난 누란의 비밀이 밝혀지는데요

심장이 벌렁벌렁

맘이 아프고 눈물이 또르르

블랙버스터급 판타지 소설이에요

완전 짱
시즌 2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을께요

아드님 다 읽기를 기다린다고 목이 빠지는 줄

손에 잡으면 놓을수 없이 푹 빠져 읽게하는

우투리 하나린3 용마의 마지막 임무

임무를 과연 완수할수 있을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