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아이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독일편 - 전쟁과
평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엄청 기다리던 아드님
독일편이네요
독일하면 2차세계대전, 히틀러, 유대인학살, 반성 등등 떠오르는게
많은데요
같은 2차 세계대전을 해서 잘못을 했는 일본은
반성의 기미가 없이 더 기고 만장한 것이 정말 독일의 절반이라도
본받음 좋겠어요
보자마자 푹 빠져서 읽으시네요
카포가 되어 설쌤과 알라딘을 괴롭히는 카심
하지만 안네에게는 더없이 착한 아버지 같은 눈빛을 발사하네요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도 나와요
결국 안네는 생체실험을 당하다 죽었어요
ㅠㅠ
카심이 안네 대신 복수를 해주네요
설쌤의 역사토크를 통해 이해를 더 자세히 할수 있어요
1933년 5월 나치를 지지하는 대학생들이 유대인이 쓴 책과
나치를 반대하는 작가들의 책을 모아 불태웠어요
베를린은 이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도서관ㅇ르 만들고 책장을 텅텅
비워두었어요
독일 여기저기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반성의 기념물들이 많아 늘
기억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약재인 히틀러의 수염을 뽑는 장면에서는 어찌나
웃음이 나오는지 ㅎㅎㅎㅎ 요게 만화의 묘미겠죠
히틀러는 패전에 가까워지자 절망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요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데 참...
2차 세계대전은 일본도 추축국이 되어 함께 한 전쟁이라
우리나라에도 피해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독일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전 세계적으로 본받을 칭찬받을 만한
일인것 같아요
공동역사교과서를 만들어 과거를 반성하고 피해국과 화해를 도모하려고
하고 말이죠
유대인들을 위한 추모공원은 예전 꽃보다
할배들이 독일을 방문했을때
본적이 있네요
서로 다른 높이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2711개나 있다네요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도 완전 재미나요
내용을 복습도 하고
세계사 실력도 확인해 볼수 있으니 말이죠
O,X퀴즈/단어찾기/빈칸채우기 등등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도 키울수 있어요
이번 설쌤의 세계사 대모험에서는
나치와 홀로코스트, 2차 세계대전 등 잔혹한 과거를 가진 독일의
그후 어떻게 극복하는지
살펴보면서 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배웠네요
읽고 또 읽고 하면서 세계사
더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