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공부 첫인상‘이 즐거워지는 초등 1,2학년 처음공부

초등 1, 2학년 처음 공부 - 내 아이 ‘공부 첫인상’이 즐거워지는
윤묘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9년 1월

내 아이 '공부 첫인상'이 즐거워지는

초등 1, 2학년 처음 공부

아이를 양육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공부한다는 건 더더욱 힘들죠

초등 이제 막 입학하며 적응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공부의 첫인상을 어떻게 심어줘야 할지 알려주네요

첫 인상이 좋으면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듯이

처음하는 공부에 대한 첫인상도 좋게 심어주기 위해서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네요

공부 첫인상 -  즐거움이라면 아마도 하지말라고해도 숨어서라도 할듯요

ㅎㅎㅎㅎㅎ

공부를 놀이로 만들어주는 기술이 아이를 지도하는 핵심인데요

놀이의 내용이 아닌 형식이 중요해요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활동이 놀이로 생각되어 학습효과를 더 높일수 있어요

엄마의 감정때문에 공부에 대해 민감해 질수 있어요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무조건 공부한다고 다 잘되는 것이 아니라

언어능력이 좋아야 공부가 쉬워져요

그래서 요즘 독해능력에 관련된 학습지들이 인기를 끌죠

모든 기본은 언어이니 말이죠

아이의 어휘력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주고 모르는 어휘는 잘 설명해주면

문장을 이해하고 책을 재미나게 느낄꺼에요

초등학생때 쌓아줘야 할 기본기인 독해력이

사고력, 판단력, 문제해결력, 배경지식까지

복합적인 지적능력과 연결되어 있어요

무조건 책을 많이 읽는다고 독해력이 좋아진다고 할수도 없어요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파악해야 해요

한자공부를 하는 것이

독해력을 높여주는데 고급어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요

우리나라 어휘에는 한자어가 많기에

저도 아이에게 한자를 공부하게 하는데

고학년이 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잃어버리고

숙제처럼 지겨워하고 회피하는 공부는 부모가 바라는 공부가 아니겠죠

아이 스스로 공부하며 행복해하는

그래서 공부를 재미있어하는

처음공부, 공부에 대한 첫인상을

잘 심어줄수 있게 도와주네요

처음 익힌 공부습관, 생활습관, 두뇌습관이

평생 성적을 결정하니

그렇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에요

아이들이 앎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