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부터 시작해서 해리포터까지 술술
욱하지않고 아들영어 자립
아직 엄마표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쏙 가는 책이네요
아들이건 딸이건 욱하지 않아야 하는데
아직도 욱이 앞서서 말이죠
여러권의 영어에 관련된
책을 읽어봤는데
실질적이면서 구체적이고 쉬워서
따라만 해도 될것 같은
작가의 상황처럼 어릴때부터 했으면 좋겠지만
나이에 맞게 해주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작전 버려야 할 생각 5가지
꼭 명심해야 한다는
첫째,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 우리 아들이 영어학습에 손해를
본다.
절대 아니라는 발음이 걱정되면 cd와 동영상으로 귀를
채워주고
그림이 대부분인 책이 많은 영어라 엄마들은 다 할수 있다
둘째, 영어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공부는 무슨 과목이든 간에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데
음독을 하면 발음과 문법, 듣기와 집중력 및 이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해봐야 겠다
셋째, 책만 읽으면 말하기는 안 된다.
꾸준히 영어책을 많이 읽으면 듣기, 말하기는 저절로
따라온다.
넷째, 학원을 다니면 영어실력이 무조건 늘 것이다.
공부라는 인식없이 영어책을 즐기며 읽어야 영어실력이 는다는
것
다섯째, 수능이 끝나면 영어도 끝난다
이건 NO
요즘시대에 영어는 어느 분야에야 필요한 것이기에
성인이 되어서도 충분한 책을 읽어야 한다
로드맵을 보여주시는데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차례를 보면서 전체적인 책의 흐름을 살펴볼수 있더라구요
그동안 내가 실수 했던거
그래도 잘 하고 있었던거가 보이는데
사실 잘못하는게 더 많더라는
ㅎㅎㅎ
재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는게 중요하다는거
길고 긴 영어공부이기에 ^^
여자보다 남자아이기에
영어공부를 시키는데 팁은 소통
교감, 자신이 관심있는 것과 연관지어 해주어야 관심이 급
온다는
ㅎㅎㅎ
영어책 싫어하는 아들 즐기게 하는 비법 4가지
아들취향을 저격하라, 기초 사이트워드는 재미있게 외우고 시작하는
것도 좋다,
귀찮아도 읽어줘라!운율이 있는 책을 중심으로, 남자아이가 좋아할수
밖에 없는 책을 주자!
음...
얼른 집에 있는 책들부터 찾아봐야겠다
ㅎㅎㅎ
이책의 좋은점
무료사이트들을 정말 많이도 알려준다
뒤에 가면 QR코드까지
알찬 깨알정보들과 팁들을 어찌나 많이 주시는지
유용하다
그냥 말로 설명하기 보다
영어원서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좋은 점,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정말 꼼꼼하고 쉽게
설명해줘서
귀에 눈에 쏙쏙
이 책을 보면서 반가운 것은 애들이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울 집에도 꽤 영어원서가 있다는거
ㅋㅋㅋㅋ
파닉스 배울 단계는 지났지만
재미있어하고 취향을 저격하는 것들로
살짝 드리밀며 읽어주면서
영어책에 흥미를 좀 키워줘야 겠어요
찬찬히 읽으면서 하나하나씩 적용시켜봐야 겠어요
욱하지 않고 말이죠
아들영어 자립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