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한국사/ 한국사체험
체험! 가위잡고 한국사 2
고려부터 조선전기 인물
이번주에는 고려부터
조선전기까지 인물을 살펴보면서
역사의 흐름을 알려고하는데요
삼국시대를 통일한 고려를 세운 왕건이 제일 먼저 나오네요
ㅎㅎㅎ
싫어하는 사람이 후백제의 견훤이래요 잡혔다가 겨우 살아나서
그렇다네요
나라도 그럴듯
나라의 안위를 위해 29번이나 결혼을 했다니
엄청난데요

칼보다 말이 강하다는 걸
보여준 최고의 외교관 서희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법을 잘 알았다니 위대한 사람이네요
퀴즈마당의 문제를 풀면서 내용도 자세히 익힐려고 해요
고려시대는 불교시대라 스님들도 많이 나와요
그만큼 영향력을 많이 끼쳤다는 거겠죠
처음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
정말 위인들이 많아도 넘 많아요
ㅎㅎㅎ
이제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나오네요
그렇게 고대하던 인물들을 영접할 시간이네요
완전 집중모드로 오리고 있어요
그리고 붙이고
ㅋㅋㅋ
태조 왕건
넘 온화하게 인자하게 생겼네요
이건 문익점
이건 미니 인물들
사건이 시대순으로 쏙쏙 익히게 해주는 주사위놀이

문익점을 젤루 먼저
선택해서 오려주시는 센스
가위잡고 한국사에서는 오리는데만 그치지 않고 오리면서도
그 인물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알수 있어요
왕건의 경우 고려건국과 훈요십조, 후삼국통일을 알려주네요
이번 시간엔 미니인형들을 많이 만들었네요
이유는 주사위놀이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고려와 조선초기를 오가며 인물들을 익히는데
고려와 조선을 걸치면서 살게된 인물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시대의 흐름도 익히게 되니 넘 재미나네요
만들긴 좋은데 이 많은 인물들 어디다 모셔 놔야 할지
고민되네요
ㅋㅋㅋㅋ
그치만 역사의 인물들을 만날수 있다는거 넘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