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영어공부 하니?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2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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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2학생입니다.

현재 영절하1단계를 하고 있고요.

여기에 나오는것 중에 '듣다보니 해석이 된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믿으실질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적이 있어요.

그게 대충 한 서너번 정도?

전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으려고 하며 있다가 무슨 듯이 딱 들어왔다고 할까요?

또 어떤거는 학교에서 애들이 노래 틀은거 중에 영어가사가 하나 있었는데 그때 딱 뜻이 들어왔어요.

정확한 뜻인진 모르겠지만요.

뜻이 들어온게 맞는걸 알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전 테이프를 여름방학때 좀 듣고 말다가 9월달부터 다시하거든요.

아직은 테이프 하나지만 다 들리지는 않아도 어느정도는 들리는거 같아요.

제가 영절하를 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영절하로 밀고 나갈 계획이에요.

시험때는 그때만 영어공부하고 또 영절하하고...

효과가 없어도 시험은 쳐야하기 때문에 할 수 밖에없죠.

또 저도 한 때는 이거 포기하려고도 했는데 네이버지식인에서 글 하나 보고 다시하기로 했기도 했어요.

그게 답변이었는데  3단계까지 하신 분이더군요.

그 분도 학생이신데 시험을 하다보면 답이 보이기도 하다고요. [물론 영어시험]

제가 언제 그 정도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한번 영어를 끝내주게 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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