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 되면서 아들내미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어야겠다고 고민하던차에 우연히 서평이벤트에 당첨이되서 이책을 접하게되었다. 게임 프로그래머가 꿈이었던 아이는 사실 자세한 상황은 잘모르고 막연히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열정에 사로잡혀 있엇는데 이책을 읽어보고 곰곰히 생각하더니 엄마 제성격상 여러방면으로 두루 넓게 관리하는 건 좀 힘들거같아요 제성격엔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더맞을거같아요 라고 말을 하는것이아닌가 ...으흠 그래서 살펴보았더니 이책은 직업의 소개에그치지않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그직업에 맞는 아이들성향도 소개해놓았다. 정말 책이 아이를 이끌어줄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만든 고마운 책이었다. 아이들이 엄마가 시켜서하는 공부는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한계가 생기신단고 하던데 아마도 우리아이들에게 목표의식을 갖게하고 그목표에 다가서기위해 어떻게 나아가야할지까지 소개해주고 설명해준 이책을 초등 고학년올라가시는분들은 한번쯤읽고 읽히고 아이와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라고 권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