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 서술형 시험 만점공부법 - 전교 1등 아이를 만드는 만점 공부법
윤선희.정선임 지음 / 행복한나무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초등 4학년 아들이 이제 초등고학년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은 조급해지고 서술형문제추세로 공교육이나 사교육역시 흘러가는 현재 참으로 혼란스럽고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하는찰나 감사하게도

이책을 접하게되었다.학원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었겟지만 엄마표로 해왔다는 자부심으로 좀더 아이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내가 계속하고픈맘에 이책을 꼼꼼히살펴본결과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책을 읽히면 곧잘읽고 적게읽은것도아닌데 어느순간 머가 부족한 ,커다란 구멍이 생긴것같았다.이책에 의하면 울아들내미는 다독이 문제가아니라 정독을 해야할시기인것이었다. 이책의 한구절이 맘에 와닿았다 독서는 음식을 먹는일과 같다.읽는내용이 아이들의 피가 되고 살이되기 위해서는 소화시키는 시간과 과정이필요하다. 이제 우리아들내미는 설렁설렁한 독서가아닌 확실한 내용파악이 필요한 꼼꼼한 정독이 필요한시기였던것이다.그리고 나와 아들사이에 책을 읽고난후 좀더 대화가 필요했음을 또한 깨달았다.

그리고 아이가 좀더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게하기위해 난 아이의 일기에 소위 댓글을 달아주기로 했다 그랬더니 아이가 좀더 행복해하며 그댓글보는 재미에 일기와 독후감을 지루하지않게 쉽게 써내려가는듯했다

방법을 못깨우치는 너무나 상식수준인 일반적인  이야기들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부분들이지만

그렇기에 엄마들이 놓치고지나가는 소소한 실천들이 이책에는 가득하다 알고있지만 잊고잇던 부분을 깨우쳐주는 이책덕분에 나는 좀더 아들과 가까워지고 생각했던 구멍채우기를 좀더 쉽게 할수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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