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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북클럽 - 아무것도 아니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이수영 지음 / 메멘토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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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재기발랄한 문장, 정말 인상적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작은 서점 운영하는게 꿈이라면 꿈이랄까요. 어쨋든 뭐든 지랄에너지로 저지르고 마시는 작가님,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어도 꿈은 꿀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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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괴로운 게 아니다
박동진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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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보다는 "삶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게 만드는 철학적 대화"에 가깝다.
고통과 지혜, 나이듦과 종교에 관한 이야기.
삶은 원래 불완전하고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오히려 조금 편안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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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도서관
차인표 지음 / 사유와공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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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소소한듯하지만, 평소 작가의 인생관과 철학이 담긴 책이다. 소설 속의 소설이라는 플롯도 신선하지만, 마지막에 붙인 부록을 읽고 소름. 전혀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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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고 말하기 -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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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여수의 미역창고 오픈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무리 AI시대라지만, 종이를 넘기는 손맛과 시각의 협응은 따라오지 못하지않을까요?
쉽고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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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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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알려진 소설작가의 산문집. 매우 외롭고 아픈 기억의 고립된, 강박이 심한 이의 처절한 자기고백.
읽으면서 기분이 우울해진다. 이런 결핍이라야 소설가가 되는 것인가. 다읽어도 나아지지않는다. 독자가 같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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