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 박물관
김혜준 지음, 김보경 그림 / 초록아이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초록아이 - 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 박물관>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초록아이 출판사의

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 박물관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어릴 때

천식과 아토피를 좀 앓아서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기가 좀 탁한 곳은

제가 멀리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초등 2학년인 지금도

지하철을 타 본적이 없어요.

기차는 어릴 때 타보긴 했는데

조금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책에서 기차를 보면 반가워하는데,

이번 기차박물관 책으로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 박물관 책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기차들이 많이 있어요.

차례를 보면

기차가 발전해온 모습

여러가지 전철들

고속열차/관광열차들

이 이외에도 기차역들과 기찻길들의 모습들도 볼 수 있어요.

책 크기도 일반 책보다 훨씬 크고 두꺼워요~

기차에 관한 도감 책 같아서 내용도 너무 알차네요~

그 중에 몇 가지 보여드릴께요~~

이야기로 동화책처럼 시작되는

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박물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치포는 아이들을 태우고

기차는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려주어요.

증기기관차/디젤 기관차/전기 기관차/

고속 열차/ 자기 부상 열차/ 수소 전기 열차/ 하이퍼루프

이렇게 많은 기차들을 소개해 준답니다~

열차들의 소개도 간결하고

사진도 큼직큼직해서 저희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그 중에 하이퍼루프 (미국에서 만든 미래형 초고속 열차)는

바퀴가 없이 총알처럼 빠르게 날아간다고 해서

탄환 열차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다음 이야기는 놀이공원에 가기 위해

아이들은 전철로 가게 되어요.

저희 아이는 가보질 못 했던 전철 안의 모습들

그래서 그런지 아이와 오랫동안 본 페이지 중 하나에요.

책에서 전철의 모습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스크린도어의 모습이나 개찰구 모습등

전철역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박물관 책이

더 재미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점 인것 같아요.

페이지 하나하나에 이야기 할 곳들이 많아요~^^

책 내용으로 돌아가서

이번엔 여러가지 도시 철도의 모습이에요.

서울과 수도권의 전철 및 지하철의 사진들이 있어요.

지하철 1호선~9호선들과 경전철도 보여주고

전철과 지하철을 속속들이 볼 수 있지요.

또 사진에 보면 지하철 실내모습도 사진으로 보여주어서

저희 아이처럼 지하철을 아직 못 타본 아이에게는

너무 고마운 사진이에요.

안그래도 기차나 전철 사진들을 보면서

지하철 안에는 어떻게 생겼어?

이렇게 물어봤는데 책 안에 실내사진이 있어서

다행히 아이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었어요.

국내 전철과 지하철 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전철과 지하철의 모습들도 있어요.

영국지하철과 멕시코전철은

국기 색깔과도 약간 비슷한 것 같아요~

또 책 안에서 꼭 지켜야 할 지하철 예절도 알려주어서

아이와 꼭 읽어보았어요.


이번엔 저희 아이와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보았던

관광열차편이에요.

아이 어릴 때 관광열차는 탔었는데,

그 뒤로는 코로나도 있고해서

타 보질 못했어요.

그런데 기차박물관 책에서

관광열차들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다니~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괜찮아지면 꼭 타보기로 약속했어요.

관광열차들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서해 금빛 열차와 정동진 바다열차는

꼭 한번 타보고 싶어요.

서해 금빛 열차의 실내 모습을 보면 너무 편안해보여요~

이번에 로봇기차 치포의 기차 박물관을 읽고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하고,

기차의 역사와 세계의 열차들도 배워보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소개해드린 내용 이외에도 세계의 기차역들이나 플랫폼등 많은 볼거리가 있어요.

기차 박물관 책을 보고나서 저희도 기차사진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영상도 찾아보면서 책을 함께보니 더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아이와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두고두고 읽어볼 책이에요.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나

저희아이처럼 기차에 생소한 아이들에게도

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박물관

추천드려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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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로 익히는 초등 필수 고사성어 100 - 교실에서 진짜 쓰는 고사성어
이혜경.박수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메가스터디BOOKS -

스도쿠로 익히는 초등필수 고사성어 100>

아이가 초등 3학년이 되는지라,

국어교과서 지문도 갑자기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어휘가 중요해지는 시기가 왔어요.

어휘를 잘 모르다보니

본문이 조금만 길어져도 아이가 버거워해서요.

그래서 어휘관련 된 책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 도치맘카페 서평이벤트로

메가스터디북스의

스도쿠로 익히는 초등필수 고사성어 100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스도쿠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사고력,

인내력 발달에도 좋다고 해서

저희도 스도쿠는

아이 6살부터 조금씩 해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스도쿠로 익히는 고사성어책이

더 기대되었었어요.


차례에 보면 ㄱ~ㅎ까지 순서대로

총 100개의 초등필수 고사성어가 있어요.

저도 고사성어는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아이에게 설명하는 건 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마음으로 봤어요 ~

사자성어가 순서대로

초성 순서대로 나와있다보니

나중에 찾을 때도 수월했어요.

또 스도쿠로 익히는 고사성어이다보니

스도쿠 하는 방법을 조금 알고 시작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가 있어요.

책 앞에 스도쿠하는 방법들도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걱정하시지 마셔요~~

'ㄱ'의 고사성어 중 '감언이설'편이에요.


감언이설 - 달콤한 말, 이로운 말

듣기 좋은 사탕발림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는 말

위에서 처럼 뜻을 풀이해줄 때

딱딱한 문어체가 아닌 대화하듯이,

이야기하듯이 풀이해줘서

아이에게 읽어주는데도 자연스럽고

아이도 이해하기에 수월했어요.

보통 뜻이 딱딱하게 나와있으면

제가 다시 이야기해주듯이

풀이해서 읽어주는데,

초등필수 고사성어100책에서는

뜻이 대화체로 되어있어서

그런 수고를 덜어주는 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또 옆에 한자의 뜻음까지 나와있기도하고,

무엇보다 만화가 복잡하지않고

간결하고 뜻이 잘 전달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이라면 공감할만한 캐릭터카드 ~

캐릭터딱지를 이야기 소재로

감언이설에 대해 알려주는데,

전에 아이에게 감언이설로만 설명해줄 때는

잘 이해를 못하기도하고

한번 듣고 그냥 끝~!! 이었는데,

이렇게 만화로 보고 이야기해보니

공감이 가서 그런지

백 번 설명보다 이 방법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이 책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활용도 높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에요.

앞에서 익힌 감언이설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가

나오는 부분인데,

전에는 배운 속담이나 고사성어들을

아이에게 제가 활용예시로 만들어주곤 했는데,

이 책에서는

제가 따로 활용문장을 생각하지 않아도

곧바로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었어요.

영어든 국어든 어휘를 배우고 나면

그 낱말이 들어간 문장들을

꼭 말해보거나 익히는데,

초등 필수 고사성어 100 책은

이런 부분이 적용되어 있어서

엄지 척~!! 이에요.


60번 째, 고사성어 '우이독경'편이에요.

앞에서와는 약간 달리

스도쿠 난이도가 더 높아져요~

하지만 난이도는 걱정하지마셔요.

방법도 간단하고 재미있어요.~

여기서도 아이들이 공감 할 만한

이야기의 소재에요.

만화가 끝나면

스도쿠로 한번 씩 자연스레 써 보고~

그 다음 활용문장으로 마무리~~!!

고사성어 100개 이외에도 중간중간에

앞에서 배운 고사성어들로 이루어진

게임이나 퀴즈부분들이 있어요.

저희는 앞에서 배운 것들로

초성게임을 해보았는데 아이가 재미있어했어요.

뒤에는 스도쿠의 정답들도 있어서

아이가 혼자서도 맞추어 볼 수 있어요.

3학년 되기전 겨울방학 때

어휘공부 제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이번 초등필수 고사성어 100 책으로

겨울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딱딱한 학습이 아니라

놀이식으로 퀴즈식으로 보는 책이라 더 좋아해요.

어휘력도 높이고,

겨울방학학습도 즐겁게 하고~

스도쿠로 집중력도 올리고~

이번 겨울방학학습은

고사성어 100으로

어휘실력 쑥쑥 키워보겠습니다~~

<이 도서는 도치맘카페를 통하여

메가스터디로부터 교재를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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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세트 - 전10권 - 우리가 몰랐던 이름의 유래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조은영 외 지음, 김윤정 외 그림 / 기린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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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미디어-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국어교과과정에 지문들도 길어지고,

그 안에서 이해해야 하는 어휘들도 많아졌어요.

이제 곧 3학년이 되는데 국어가 문해력의 기초가 되기에

배경지식을 쌓아주고 싶었어요.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의 서평이벤트로 만난

기린미디어출판사의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는

사물이나 동물 지역의 이름들의 유래들로

배경지식도 쌓아주고 국어공부도 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넌 이름이 뭐니?

이름 공부로 시작하는 국어공부~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이름들을 가지고 있지요.

우리는 그 모든 것의 이름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 이름을 앎으로써 더 관심을 두게되고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책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이름에 대한 탐구는 곧 국어공부라고 말해요~

'이름 공부'는 곧 '말 공부'고,

'말 공부'는 곧 '국어 공부'

'이름의 세계'로 함께 모험을 떠나 보아요~~

두 권중에 '동물'이름의 유래 책이에요.

차례를 보면 동물 이름 앞에

한 문장씩 동물이름을 나타내주는 말들이 있어요.

물론 이게 다가 아니어요~~

이름의 유래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보여드릴께요~

동물들 중에 ''의 이야기에요.

개는 이름이 왜 '개'일까요?

개가 짖는 소리를 잘 생각해보면

캉캉/강강/겅겅/멍멍

이렇게 보통 짖는데,

바로 이 짖는 소리를 듣고

옛날 사람들이 '개'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해요.

멍멍 짖어서 '멍멍이'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옛날에는

개를 '가히'나 '가이'로도 불리었다고 해요.

생소한 이름이지만 가히나 가이는

'겅겅,강강 짖는 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래서 여기서 이름이 줄어들어서

'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의 이름은

개가 내는 소리를 따라서 지은 이름이네요~

요새는 '개'나 '강아지'를 '댕댕이'라고도 많이 부르는데,

멍멍이와 댕댕이의 글자가 비슷해서 나온 신조어에요.

저도 처음엔 왜 댕댕이인가 귀여워서 그런가 했는데

잘 보면 글자가 비슷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이름의 유래들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만들어지기도 하는게 신기한 것 같아요.

어린 동물은 '아지'

강아지

'강아지'의 이름의 유래도 있어요.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어린 짐승을 부를 때

이름 뒤에 '아지'라는 말을 붙여왔다고 해요.

소의 새끼 - 송아지

말의 새끼 - 망아지

그래서 개의 새끼도??

강아지라고 한다고합니다.

개의 옛말인 '가히'와 '아지'가 붙어서 강아지가 된 거라고 해요.

우리나라 토종개들


진돗개 / 풍산개 / 삽살개

이름의 유래를 본 후에는

이렇게 개에 관련된 다른 유래들도 알려주어요.

진돗개와 풍산개 삽살개의 특징과

내려오는 유래도 알려주는데,

저희 아이는 진돗개는 알고 있었지만,

풍산개와 삽살개는

책으로 처음 보아서 신기했나봐요.

그 중 삽살개는 귀신을 쫓는 개라고 해요.

그래서 옛날에는 집집마다 삽살개를

문 앞이나 마당에 두고 길렀다고 합니다.

삽살개 이름 중 '삽'은 없앤다라는 뜻이고,

'살'은 귀신이나 나쁜 기운을 뜻한다고 해요.

경주에서는 김유신 장군이

삽사리를 데리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조선 시대의 화가 김홍도나 장승업이

그린 그림에도 삽사리가 나온다고해요.

저도 삽살개는 알고 있었지만

김유신 장군이 데리고 다녔다는 이야기는 생소해요.

아이 뿐만이 아니라 제가 읽고 배워야 겠어요~

개와 고양이의 보물찾기


아직 이야기는 끝이 아니에요.

앞에서 '개'의 이름의 유래와

'개'에 관련된 다른 이야기도 있지만

이번엔 '개'에 관련된 재미난 옛이야기

같이 나온답니다.

옛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문해력도 길러 볼 수 있어요~

개에 관련된 이야기로

개와 고양이의 보물찾기 이야기가 있어요.

이 이야기에서는

왜 개가 고양이만 보면 짖게 되는지

결론에 나온답니다~~

이름의 유래만 보는 게 아니라

이름에 관련된 옛 이야기까지

아이와 그림책처럼 읽어 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읽다 보면 문해력도 길러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속담과 상식편

개와 관련된 속담

옛 이야기를 본 후에는

'개'와 관련된 속담편이 나와요~

옛이야기에서 문해력을 길러보았다면,

속담 편에서는 어휘력을 길러 볼 수 있어요.

개밥에 도토리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속담만 나왔다면

속담 풀이해주는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속담 뜻까지 알려주어서

아이와 이야기 해보면서 보기에 수월했어요.

또, 잠깐 상식편에서는

개에 대해서 사진과 특징까지 알려준답니다.

상식편에서는

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지식을 배워볼 수 있어요.

코가 길어 '코끼리'


또 다른 이야기로는 '코끼리'가 있어요.

저희 아이는 '코끼리'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해요.

코끼리의 이름의 유래는

코가 길어서 코끼리라고 해요.

코끼리는 조선시대 때 일본 장군이

우리 임금님에게 선물했는데

그 당시 일본 사람들이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이름이 없는 코끼리에게

코끼리를 본 조선 사람들은

"코가 기니까 '코길이'로 하자"라고 정했다고 해요.

'코가 긴 동물'이라는 뜻이고

그래서 처음엔 '고길이'라고 불리다가

'고키리'가 되고

지금은 '코끼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에서 개의 이름의 유래도

개의 짖는소리로 이름이 지어졌는데,

코끼리는 코끼리의 모습에서 이름이 지어진 걸 보면

보통 동물은 소리나 외모로 정해지는 것 같아요~

이름의 유래외에도

코끼리가 왜 전라도로 쫓겨나

귀양보내졌는지도 이야기가 나와요.

저와 아이 둘다 처음 들어본 이야기라

읽는 내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어요.

속담과 상식

코끼리도 이름의 유래이야기가 끝나면,

코끼리와 관련된

속담과 상식편 이야기가 있어요.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

코끼리는 생쥐가 제일 무섭다

코끼리 비스킷

이중에서 코끼리 비스킷은 비스킷이 아니라

다른 속뜻이 있다고 해요.

저도 처음본지라 생소했어요.

코끼리한테 우리가 먹는 비스킷을 한 개 준다고 했을때

그거 하나 먹었다고 코끼리 배가 부를까?

이럴 때 쓰는 관용구라고 해요.

즉, 먹으나 마나 한 매우 적은 것을 이를 때,

'코끼리 비스킷'이라고 한다고 해요.

상식편에서도 코끼리의 특징과 사진이 잘 나와있어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 지역편>

이번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 중

지역 이름의 유래 책이에요.

조선 팔도~

'팔도'라는 이름의 유래를 알려주어요.

팔도는 조선 시대 행정 구역을 이르는 말이라고 해요.

1413년 조선의 태종 임금이

한반도를 여덟 개의 나누었는데,

이때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로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고종 임금 때

다섯 개의 도를 다시 남과 북으로 나누고

1946년 제주도가 도로 바뀌면서

현재 우리나라에는 열네 개의 도가 있지만

'팔도'라는 말은

지금도 우리나라 전체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고 해요.

책에 보면 제주도는 1946년도에

도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옆에 지도 그림을 보면

제주도는 1946년까지 기다리라고 그려져 있어서

그림으로 보니

아이가 더 이해하기가 수월했어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진걸까요~?

당시 가장 번성했던 도시의 앞 글자를 따서

도의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예외도 있음)

경기도는

도시의 앞 글자를 딴 이름이 아니라고 해요.

'경기'는 '서울을 둘러 싼 문지방' = 서울 주변 지역

경기도 (京畿道) = 서울 경(京) + 경기 기(畿)

대체로 경기좌도 는 한강 이남지역,

경기 우도는 한강 이북지역인데

좌우의 뜻은

서울의 궁궐에서 바라봤을 때 방향이라고 해요.

경기도를 뜻하는

다른 이름 중 기전(畿甸)도 있는데,

이 뜻도

서울을 중심으로 500리 안의 땅을 뜻한다고 해요.

이렇게 경기도 말고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에 대한 뜻도 나와요.

'팔도'에 관한 옛 이야기와 속담도 있어요.

조선 팔도에 관련된 옛이야기에요.

조선을 세운 태조 임금 이성계가

학자인 정도전에게

조선팔도 사람에 대해

평해보라고 하는 이야기에요.

지역 사람들의 특징대로 말해주는데

경기도는 경중미인 (거울에 비친 미인)이라고 칭하고,

충청도는 청풍명월(맑은 바람 속 밝은 달)

이런 식으로 이야기에 나온답니다.

팔도에 관련된 속담은 저도 잘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팔도에 솥 걸어 놓았다라는 속담도 재미있네요.

아이와 책을 끝까지 다 읽었을 때

제일 생각나고 인상깊었던 동물을 골라서

그려보기도 하고

이름의 유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 보았어요.

저희 아이는 코끼리가 제일 인상깊었다고 해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책을 읽고

우리가 몰랐던 동물이나

지역이름의 유래도 알게되고,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책을 보다보면

더 뜻깊게 책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호기심과 탐구심도 쑥쑥~!

문해력도 쑥쑥~!

어휘력도 쑥쑥~!

지식도 차곡차곡 쌓기~!

우리가 몰랐던 이름의 유래알기~!!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책 추천드려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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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귀신 슈퍼마켓 1 신비아파트 귀신 슈퍼마켓 1
한은호 지음, 백시월 그림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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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 - 신비아파트 귀신 슈퍼마켓>

저희 아이가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신비아파트의 동화편~!!

아이가 6살 때 즈음.. 귀신이라는 존재를 무서워하고

밤에도 화장실가기를 무서워했었는데,

어느 날 TV에서 나오던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을 보고는

그 다음부터는 귀신들도 다 사연들이 있고

무서운 존재만은 아니란 걸 알게 된 후로

귀신을 무서워하지않게 되는 계기가 된 만화라

저도 아이도 신비아파트를 좋아해요~

그런데 이번에 신비아파트가 동화책으로도 나온다기에

너무너무 기대되었었어요~


간식을 먹으면 귀신들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준다?


어둑어둑한 거리에 자리잡은 귀신 슈퍼마켓의 모습이에요.

여기서는 간식을 먹으면 귀신들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귀신슈퍼마켓의 모습만 봐도 으스스해요~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서평이벤트로 만나게 된

싸이클출판사 - 신비아파트 귀신 슈퍼마켓

과연 신비아파트의 호러판타지동화는 어떤 내용일지 보여드릴께요~

첫 번째 이야기 - 소원 항아리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진우'는

오늘도 걱정이 많아요.

왜냐하면 진우는 라이벌인 '상후'보다

항상 뒤떨어지는 성적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오늘도 무거운 발걸음으로 걷던 중에,

바닥에 굴러가는 동전을 잡으려다가

어느 이상한 곳에 다다르게 되어요.

그곳은 바로 신비한 슈퍼마켓~!!

바로 귀신 슈퍼마켓이에요.

진우는 슈퍼마켓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그 곳에서 진우에게 말을 거는 소름끼치는 목소리...

그 목소리는 진우에게

원하는 건 모두 들어줄 수 있다고 말해주어요.

소름끼치는 목소리는 진우에게 달콤하게 속삭이고~

진우는 결국

"내 소원은 상후를 이기는 거야."라고 말하게 되고,

소원의 댓가는 고작 진우에게 있는 동전이었어요.

그래서 동전을 항아리에 집어넣는

그 순간 반짝이는 항아리~

이제 다음은 항아리 안에서

소원을 들어줄 간식을 가져가는 것 뿐이었어요.

진우는 항아리에서 꺼낸 사탕을 손에 꼭 쥐고,

신비한 슈퍼마켓을 도망치는 나오게 됩니다~

다음 날 진우가 소원을 빌었던

달리기 시합의 날이었어요.

상후에게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던 달리기 시합이라

진우는 더 긴장되었고,

진우는 소원사탕을 먹어버렸어요.

달리기시합의 우승자는~!!

진우 였어요.

상후에게 이긴 진우에게 친구들의 관심이 쏠리고

진우는 사탕의 효과에 너무 기뻤답니다.

그래서 진우는 그 뒤로도

신비한 슈퍼마켓의

소름끼치는 목소리 (도플갱어)에게 찾아가게 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진우네 반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져요.

바로 반 친구 중 한명의 스마트폰이 없어진거죠.

친구들은 진우에게도 행방을 물어봤지만,

진우는 천연덕스럽게도

곧장 신비한 슈퍼마켓으로 오게 됩니다.

스마트폰 도난의 범인은 바로 '진우'였어요.

오늘도 소원항아리에 갖다 줄 물건을

가져다줘야하는데

그게 바로 친구의 스마트폰이었던거죠.

결국 진우는 소원항아리에게 갖다 주려고

이제는 도둑질까지 하게 되버렸어요.

그렇게 훔친 스마트폰을 도플갱어에게 주고

소원을 빌려고하는데,

오늘은 뭔가 이상해요.

도플갱어는 소원항아리에 뭐가 있는지

진우에게 직접 보라고 하죠.

그러자 엄청나게 번뜩이는 빛이 진우를 감싸고

.....................................

진우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정신을 잃고 말아요.

그 뒤로 과연 진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뒷 부분에는 저도 생각지도 못한

소름돋는 결말이 있었어요.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꼭 신비아파트 귀신 슈퍼마켓에서 읽어보셔요.


1화 소원항아리 이외에도

좋아해 주스꿀 사랑 약과 / 달콤 말맛 캐러멜 / 고양이 젤리

이야기들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고양이젤리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해요.

요 며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을 벌써 3번이나 완독했어요.

사실 아이가 글밥이 많은 책들을

혼자서 읽어내는 걸 어려워했는데,

이렇게나 혼자서 재밌게 몇 번이나 읽어주다니...

그 동안 읽기독립하려고

이것저것 다 사주었었는데,

신비아파트 귀신 슈퍼마켓책은

학교에도 가져가고 다른 책 읽자해도

혼자서도 잘 보아서 솔직히 놀랐어요.

저처럼 읽기독립하려는 책으로도 꼭 추천드려요.

아이들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책이 재미있으니 아이가 알아서 봐주는 효과가 있네요.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신비한 슈퍼마켓에 찾아올까?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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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어 간 엄마 노루궁뎅이 동화 2
이종은 지음, 청마루 그림 / 노루궁뎅이 / 202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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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 고양이가 물어간 엄마>

어릴 땐 마냥 그림이 예쁘고 재밌는 책 보여주곤 했는데,

아이가 점점 연령이 올라갈수록 자기 주장도 생기고

당연한 얘기지만 아이의 의견도 내세우다보니

저와의 대립도 생기고 이런 문제를 제가 말로하다보면

당연히 조언이 아닌 설교같은 잔소리로 되어요~~

그런 아이도 평소에도 이해해주다가

가끔은 마음 상하고 입도 삐죽거리곤하는데,

저도 어른인데도 가끔은 맘 상하고 삐지곤해요 ~

이럴 때 읽어볼 책이 없나하고 찾아보면

저희 아이의 연령과는 맞지않는 책들이라 약간 아쉬웠는데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만나게 된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책 중

'고양이가 물어간 엄마'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가 물어간 엄마'책은 유아들도 해당되지만

글밥이나 내용을 보면

초등학생인 저희아이도 충분히 읽혀주기에 좋은 책이었어요.


이야기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앵앵이의 모습으로 시작되어요~

"오이는 싫어. 햄을 달라고~!"

햄을 달라는 시위를 하는 앵앵이의 모습에

아랑곳하지않고

전화통화를 하는 엄마의 모습~~ ㅎㅎ

저희 아이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사실 그때그때 반응해주면

아이가 더 반찬투정을 할까봐서

더 시큰둥하게 대응하곤 했는데 그 때가 생각나네요~

이야기에서 앵앵이의 엄마도 절대 지지않아요~

안 먹을거면 나가서 놀으라는 엄마의 말에

앵앵이는 더 화를 내 보지만~!!

결국 회초리를 들고 쫓아오는

엄마의 무시무시한 모습~~ ㅎㅎ

그래서 앵앵이는 냅다 도망가면서

"엄마 미워!!! 고양이한테 엄마 물어 가라고 할 거야!"

라고 말하게 되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나타난

애꾸눈 고양이와 말라깽이 고양이~!!

고양이들의 생김새가 마냥 귀엽지않죠~

화가 난 앵앵이에게

엄마를 물어가버리는

마법을 부려줄 수 있다고 하면서

애꾸눈 고양이와 말라깽이 고양이는

화가 난 앵앵이를 슬슬 꼬여내기 시작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엄마에게

'엄마 미워!'를 외치는 방법이었어요~

달콤한 말로 속삭이는 고양이들의 말에

앵앵이는 곧바로 엄마에게

"엄마 미워!!"라는 말을

외치게 되어요.

그러자 놀랍게도 엄마의 몸이 작아져요~!!

앵앵이는 아직도 엄마에게

햄반찬을 안 해줬다면서 화를 내는데,

그 와중에도 엄마는 앵앵이의 건강걱정을 말해주는데도

역시나 엄마가 하는 말은 ??

앵앵이에게는 잔소리였죠..

또 시작된 앵앵이와 엄마와의 대치상황~~!!

그러다가 엄마가 또 화를 내며

쿵쿵거리며 쫓아오는 상황에

앵앵이는 달아나면서

"엄마 미워!!"를 계속 외치게 되어요.

점점 더 작아지셔

앵앵이보다 작아진 엄마의 모습에

앵앵이는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저렇게 말하는 앵앵이도

사실은 엄마가 자기 마음을 끝까지 몰라주어서 속상했나봐요.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나타난 고양이들~

고양이들은 마음이 약해진 앵앵이를

더 부추기게 되어요.

그렇지만 앵앵이는

너무 작아진 엄마의 모습이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고양이들에게

엄마를 어디로 물고가냐고 물었지만..

몰라도 돼~~ 하면서 말하는

고양이의 크고 날카롭고 번뜩이는 저 이빨들..

뭔가 분위기가 좋지않아요~

저희 아이도 이 부분에서

고양이가 엄마를 잡아먹나봐~!! 하고 걱정했어요.

앵앵이도 눈치를 챈 걸까요..

더이상 엄마를 작아지게 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양이들에게 나가버리라고 했지만

고양이들은 본성을 드러내고는

앵앵이를 괴롭히기 시작해요.

앵앵이의 모습을 보고는

엄마가 앵앵이를 구해주려고 달려와요.

그렇게 앵앵이와 엄마는 서로를 보호해주면서

고양이들과 싸우다가

엄마를 데려가버린답니다.

쥐만큼 작아지면 데려간다던 고양이들..

아직은 엄마가 쥐만큼 작아진 건 아니지만

아마도 앵앵이가

엄마를 데려갔음 하는 마음이 들었던 순간부터

엄마를 데려갈 생각이었나봐요.

뒤에는 앵앵이와 또또의 엄마를 향한 사투가 시작되어요.

과연 앵앵이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어떤 일이 닥칠까요~~!!

용맹한 또또와 용감한 앵앵이의 사투가 펼쳐집니다~~

과연 앵앵이보다 작아진 앵앵이의 엄마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 수 있을까요??


저와 아이도 책을 읽고나서

자기도 엄마가 작아진다면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이렇게 그려주었어요.

침대 정리하기. 방 정리하기.

평소에 잘 하지않던 행동들도 적어놨네요..하하핫...

이번 노루궁뎅이- 고양이가 물어간 엄마책을 읽고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기로 손가락도 걸었어요.

창작책으로 인성도 바르게 잡아주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

더 뜻깊었던 책이었어요.

앵앵이와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꼭 책으로 만나보세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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