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날 밤, 페파와 조지에게 일어난 마법 같은 이야기 랍니다.
크리스 이브날 설렘 가득 안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주인공 페파와 동생 조지를 보니 저희집 두 아이들 모습 같아요.
크리스마스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두 아이들은 우리도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선물 주시겠지 하며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까지 쓴 첫째입니다.
크리스마스 근처에 읽으면 가슴까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요새 매일 밤 이 책을 읽어 달라하는 아이들 입니다.
이 책은 페파이지만 또 하나의 주인공 유니콘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