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세 알 심었더니 보림 창작 그림책
고선아 지음, 윤봉선 그림 / 보림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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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본연의 기능을 살린 아주 따뜻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날로그한 멋이 살아 있는 예쁜 책.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이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정서가 그대로 담겨져 있어서 읽는 내내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읽었다. 고작 씨앗 세 알 심었을 뿐인데, 세상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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