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출판사에서도서 '협찬'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삭막한 도시에서 투명한 인간처럼 살고있는알렉상드르가 퇴근길에 커다란 곰과 마주치는데요.🐻 어릴적 화가가 되고 싶었던 주인공이 맨날 그렸던 그 곰이 찾아온거예요. 다시 채워달라고~🎨 애착인형이였던 폭실이까지 와서 소용돌이의 바닥을 쳤을 때 옆으로 튀면흐름을 깰 수 있다는 것!모든 소용돌이는 약해질 때가 있고,물위로 다시 올라가려면그때를 잘 잡아채야만 하거든. 이란 말을 전합니다. ..일상에 지치고 구경꾼으로 살아왔던 알렉상드르는 과연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문득 지금의 나는 어릴적 어떤 꿈을 꾸었을까?어떤 것을 제일 좋아했었나?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우리아이도 좋아했던 것을 잃지 않고 평생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는#뉴욕에나타난곰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