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행 내일의 나무 그림책 5
최은영 지음, 도아마 그림 / 나무의말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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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라엘님에게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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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억은행❞

모두가 잠든저녁
기억은행은 고객들의 기억을 저장하는데요.

어떤 금고는 보물같은 기억이 가득하고
어떤 금고는 기억은행원이 해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곳이 있어요


내 기억의 금고는 어떨까?
우리 아이들 금고는어떨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소중하고 값진 금고로 채우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람들이 꿈을 꾸기시작할때
기억을 배달해가는 기억은행

슬픈사람들을 위해
조금은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억을 전달하는 사람들

그래서 더 갖고있는 기억들의 소중함을 알게해주었어요.🫶

지금까지의 기억에서부터
앞으로 함께 채워갈 기억까지
행복하고 따스한 좋은기억들이 가득채우기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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