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서사원주니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그 아이의 비밀제목부터 비밀이 무엇일까?궁금해하며 읽어보았어요.참 저도 함께 하고싶은 고양이친구와만지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친구모두 부럽더라구요~💕자신의 마음뿐 아니라 친구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치유하려고 노력하는 우정이야기가저의 초등시절의 추억을 꺼내게 되었어요.잊고 살았지만 저에게도 꿀순이라는 일기장의 주인공이 있었고한창 내 자신을알아가고 복잡한 친구관계에서 힘들어하며서도 즐거워했던그런과정을 통해 성장해왔던어린시절의 제 모습이 떠올라 흐뭇했습니다.주이공들의 나이처럼 초2~고학년까지 읽으면참 공감되고 이해가 잘될 것 같아요.나 자신을 잘알고친구의 마음도 헤아리고서로 고민을 해결하며순수하고 단단한 우정을 만들어가는게참 중요하고 필요하고 얼마나 소중한지다시한번 느끼게해준 책이에요.🏆제49회 아동문예 신인상 수상작🏆제2회 프뢰벨관 이야기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