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에 나오는 실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역사를 접하지 못한 저학년은 읽기 힘들 듯하나
역사를 배운 고학년은 재미있게 읽어요.
이 책을 읽고 떠오르는 중2학생이 있어요.
학원이 끝나서도 집에 가면 엄마의 잔소리가 싫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요즘 시대의 우리 아이들의 자화상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