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이방인으로서의 고군분투기라 하면개인에고 극복기나패밀리 에고 극복기이며때로는 사회적 에고 극복기가 될 수 있는데이 책과 같이 이러한 모든 상황에서<이방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섬세하게 기록한 작품은 흔하지 않은 듯 하다.타향에서 살아가기 위해서그것도 인도인으로서 서양에 살아가기 위해서리얼리즘으로서 이민을 꿈꾸는 독자들에게는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특히 이야기 전개에 관한 장치에 대해서처음에 시작되는 러시아의 대작가 <니콜라이 고골의 작품 외투>로 표현되는 우연.그리고 사고로 비롯되는 트라우마와 새로운 삶, 투라우마의 무의식적 표출 그리고 극복기.너무나 섬세하고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이야기.미국 문학의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인식의 확장.분위기는 시뭇 다르지만 이민자로서의 서양을 바라보는 관점은 나의 관점 그리고 우리의 관점이 된다.읽을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