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진 자아가 비대한 작가들 사이에서홀로 빛나는 작품작품안에서 작가 자신이 안보인다는 것이 얼마나 간지인지공작가님 글들을 보며 깨달음그럼에도 자신이 만든 세계의 살아가는 인물들을 사랑하여 그냥 두고 나오지못하고 단정히 이야기를 여미고 나옴.이 작가가 작픔을 쓰면서 작품속이 아닌바깥을 향해 고개를 돌릴 때 엄청난 대작가가 우리나라에 탄생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