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책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 딸아이는 책에 나온 아이들이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여러 번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라 합니다.
남주가 성기사고 여주도 능력있어서 좋습니다. 가볍게 읽기 딱이에요.
전개가 탄탄하고 남주, 여주 모두 매력적입니다. 보통 남주나 여주 한 쪽이 매력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둘 다 매력적이어서 우열을 가릴 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