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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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도시락집 하면서 잘살던 여자가 돈달라고 쫒아 다니면서 협박하는 전 남편을 죽이게 되서  자신을 좋아하던 도시락집 단골인 옆집 사는 고등 학교선생님이쌤이 여자가 안한걸로 만들어주고 그에 대항하는 동창 물리학자한테 덜미를 잡혀서 이리저리 머리싸움하다가 결국 옆집사는 고등 학교 선생님이 뒤집어쓰는 내용이예요. 

 제가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딱 눈에 띄고 상까지 받고 얼마나 대단하면 영화도 된다길래 좀 기대하고 산 책이예요. 근데 스토리는 그럴 듯 한데 뭐가 좀 아닌 것 같고 솔직히 조금 실망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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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1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홍성영 옮김 / 문학수첩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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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채미있는 책이예요. 

제 책상 바로 옆에 있는 영광을 누리고 있는 책이죠. 

영화보고 필받아서 이건 꼭 책으로 봐야겠다 싶었는데  

원작이랑 살짝 달라요. 그래도 영화를 먼저보고 보는게 이해도 

더 잘되는 것 같고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영화는 좀 덜 한데  

책에서는 마지막에 폭탄의 위력이  그리 커 보이지 않아요. 

도시를 날릴 정도 라는데 그것 밖에 안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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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향연 - 광우병의 비밀을 추적한 공포와 전율의 다큐멘터리 메디컬 사이언스 7
리처드 로즈 지음, 안정희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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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 재밌게 봤어요.  

광우병의 공포가 물씬 느껴지는 무서운 책이예요. 

작가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사과했다는데 

소가 고기만 안 먹으면 된데요. 

그래도 참 다행이예요.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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