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느 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
세이야 지음, 이지수 옮김 / 리프 / 2026년 2월
평점 :
📚 2026 No.31 [광고][제작비지원]
《 어느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 / 세이야 》 이지수 옮김
/ 2026.02.19
/ 리프
/ 188p
🄱🄾🄾🄺 🅁🄴🅅🄸🄴🅆 ∘ ───♡
두근두근 신학기.
새교실에 들어가는 그 긴장섞인 마음이 들린다.
이시카와의 고등학교 1학년 시작은 녹록치 않았다.
사춘기 특유의 예민함 속에서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만 꽂히는 듯한 불안,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이상한 계급의 공기.
어느 날 자신의 책상이 뒤집혀 있는 모습을 본 순간,
그리고 아이들의 깔깔대는 웃음을 마주한 순간,
이시카와는 따돌림이라는 감정을 무섭게 인식하게 된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이들에게,
특히 영향력 있는 구로카와 일당에게 다가가
밤새 연습한 개그도 선보이고 웃음을 끌어내보려 하지만,
계속 되는 무시와 외면은 그를 정신적 탈모에 이르게 만든다.
그러나,
어떠한 계기로 학년 전체의 인정을 받으며
모두가 자연스럽게 곁으로 모여드는 존재가 되는데...(궁금하죠?😆)
그의 단단한 내면이 보기 좋았다.
오뚜기 근성과 밝은 에너지 역시.
📚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 그것만을 소중히 여기는 게 최고의 복수라는 사실. 182p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면서도 동시에 어딘가에 속하고 싶은 마음.
그 모순된 감정이 인간의 본능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학창 시절의 고립감 속에서는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이 있다면 세상은 그리 무섭지 않을지도 모른다.
저자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이 이야기가
그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 듯,
우리 역시 세상이 등을 돌린 것 같을 때일수록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꼭 붙잡고!
스스로를 포기하지 말자! 를 상기시키는 책이었다.
*⋆✎⁎°.⠂⠁⠈⠂⠄⠄⠂⠁⠁⠂⠄
💡 한줄평 : ❝ 그러다 어느 날, 책상이 아닌 그의 인생이 뒤집혀 있었다.❞
🌿 ᵗʱᵃᵑᵏઽ━━━・°
@ekida_library
@forest.kr_
𖡼.𖤣𖥧 𖡼.𖤣𖥧𖡼. ─────── · ·
책이 주는 소소한 온기를
천천히 오래 기록합니다.✍🏻
@luv.hee_bookstory
@luv.hee_bookstory
𖡼.𖤣𖥧 𖡼.𖤣𖥧𖡼. ─────── · ·
#어느날책상이뒤집혀있었다#포레스트북스#성장소설#이키다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