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92
문단열.조희주 지음 / 길벗스쿨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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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문단열씨가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우리 아들도 너무 좋아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이 책 한권에 알파벳 A부터 Z까지의 모든 파닉스와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등 파닉스에 대한 모든것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지겹거나 어렵게 느껴지던 파닉스와는 전혀다른 재미있고 흥미로운 파닉스로 다가오더군요. 사실 저는 그동안 영어 단어, 아는 단어야 읽을 수 있지만 처음보는 새로운 단어를 읽을때는 정말 두려운 마음까지 들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듣다보면 파닉스에 대한 원리도 알 게 될 것 같네요.

책 구성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고 cd 내용도 차근차근 하나하나 잘 구성 되어진것 같아요.

이 책은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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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 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 읽기 훈련 엄마표 홈스쿨링
진경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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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어느 단계의 아이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책입니다.

지은이 진경혜씨가 두 천재아이들을 키우며 적용했던 훈련들이 고스란히 담겨진 정말 좋은 책입니다. 단원마다 도움이 되는 제안들이 들어있고 또한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활용지침도 들어있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독을 많이 권장했는데 다독만큼이나 정독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라면 꼭 권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이제 막 책과 친해지려고 하는 아기들을 두신 엄마들이라면 빨리 이 책을 읽고 적용하기를 권합니다. 이 책대로 하면 혹시 그 아기도 천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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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소천사 1 - 초록눈의 삐엔, 만화중국어 제2탄 벽안소천사 1
불립문 기획, 오디웍스 지음, 후파워스튜디오 그림 / ODbooks(오디북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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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와 영어를 함께 배우며 재미있는 중국 고전도 읽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행운이 이 책한권에 들어있네요.

초록눈의 삐엔, 정말 개구쟁이에 귀여운 케릭터네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중국어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네요.

영어는 그래도 다 아는 단어여서 그런지 잘 들어오던데, 영어에 비해 큰 글자로 쓰여졌는데도  중국어는 낯설어서 그런지 잘 들어오지가 않네요.

어째든 아이들이 중국어와 영어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지금 벌써 3번은 읽은것 같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면서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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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고양이를 찾아가다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21
이자와 마사코.최종욱 지음, 조영경 옮김, 히라이데 마모루.양순옥 그림, 신남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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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과학씨 정말 고맙습니다.

집요한 과학씨의 그 집요함으로 호주의 야생고양이를 집안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4개월 반의 긴 여정속에서 23마리의 고양이 목에 전파 발신기를 달고 이름을 하나하나 붙여주며 자세히 관찰한 기록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체가 부드럽고 편해서 읽기가 쉬웠고, 하나하나 고양이의 이름과 자세한 기록내용을 통해 4개월 반의 긴 여행을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생고양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고양이와 비슷하지만 야생에서 살기 때문에 새끼 토끼를 사냥해서 먹는 모습이 마치 사자나 하이애나같은 모습이었다.

가뭄이 심해지면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오기도 한다는 것이 특이했다.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을 조금은 버릴 수 있었다. 개와 같이 사람과 친한 동물 고양이.

야생에서 살던, 사람들과 가까이에서 살던 우리 사람들과는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동물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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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울지마세요
샐리 니콜스 지음, 지혜연 옮김, 김병호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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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샘은 백혈병에 걸린 아이다. 이 책은 실화는 아니지만 11살 샘이 100일정도 걸려 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1살 소년의 입장에서 자기가 죽을 것을 알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적어가며 또 하나씩 해보는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족들과의 마음아픈 이야기가 담겨있다. 제목 그대로 샘이 아빠에게 울지 말라고 말하는 장면도 나온다.

엄마와 아빠는 샘에게 상처를 덜 주고 싶은 마음에 샘 앞에서는 샘의 병에 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또한 샘 앞에서는 엄마도 잘 울지 않는다. 아빠는 더욱 그러했고...

하지만 함께 집에서 같이 공부하던 펠릭스가 먼저 죽음을 맞이하며 샘과 샘의 가족들도 서서히 죽음을 준비하게 된다.

정말 마음시리도록 슬프고 짠한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나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우리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 할 수 있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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